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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가볼만한곳으로는 대한다원보성녹차밭, 율포솔밭해수욕장, 제암산자연휴양림, 특량역 추억의 거리, 비봉공룡공원, 월곡영화골벽화마을, 보성강골마을, 벌교생태공원, 태백산맥문학관, 비봉공룡알화석지, 농업회사법인 보성싱싱농원, 대원사, 한국차박물관, 율표해수녹차센터, 중도방죽, 대원사 티벳박물관, 명교해수욕장, 초암정원 등이 있다.
비봉공룡공원은 보성군 득량면 공룡로 822-51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메카드의 공룡들이 다 모여있는 보성 비봉공룡공원으로 대한민구 최초의 리얼 공룡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테마파크, 디노빌리지 체험 등 다양하고 완벽한 가족형 공룡테마파크이다. 공룡알위탁모체험, 공룡라이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구비되어 있다.
보성강골마을은 보성군 득량면 강골길 45-1에 자리하고 있으며, 득량만과 오봉산 자락의 청정자연환경에서 포근한 인정과 의를 숭상하며 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기암괴석의 봉우리 다섯개로 이루어진 오봉산과 선소해안일대에 1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세계 최대의 공룡알화석, 청정바다인 득량만과 함께하는 마을이다.
비봉공룡알화석지는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635-3에 자리하고 있으며 득량면 선소해안 일대에서 대규모로 발견된 초식성 공룡알 화석이다. 중생대 후기백악기 약 1억년 전으로 추정되며 발견된 알들은 대부분 부화된 것이며 공룡태아나 태아골격구조는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알 주변에서 뼈화석 파편이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이들이 발견괼 가능성도 있다.
대원사는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506-8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다. 백제 무령왕 3년인 503년에 아도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극락전과 요사, 일주문, 주지실 등이 있으며 극락전은 1948년 여수 순천사건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에 탔을 때 유일하게 남은 건물이다. 인근에 백민 미술과, 서재필 생가, 주암호반 등이 있다.
한국차박물관은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한국차-소리문화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다. 차에 대한 풍부한 콘텐츠를 담은 차 전문 박물관으로 차문화의 올바른 정리 및 연구와 보급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건립되었다. 1층에 차 문화실은 그래픽패널과 영상, 디오라마, 2층은 차 역사실로 차의 발자취를, 3층의 차생활실은 교육 및 체험 공간이다.
대원사 티벳박물관은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520-1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에 티벳문화를 소개하고 한국불교와 교류, 학습하는 문화 공간이다. 건물은 티베트 사원 형식으로 설계되었으며 대원사 주지인 현장이 1987년 부터 티벳, 네팔, 인도 ,부탄, 몽골 등지를 순례하면서 수집한 불상과 경전, 만달, 밀교 법구, 민속품 등 1,000여 점의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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