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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겨울 눈꽃 산행 추천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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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은 눈이 많이 내리며, 평균 기온이 낮아 상고대 등 아름다운 설경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겨울철 오대산은 방한 장비가 잘 갖추어져야 한다. 계방산 1코스는 운두령, 전망대, 계방산정상, 주목군락지, 노동계곡, 계방산오토캠핑장으로 약 8.9㎞이며 6시간이 소요된다. 

 

태백산은 눈꽃산행객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곳의 하나이다. 주목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뛰어난 설경이 장관이며, 신년 소망을 기원하는 첸제단도 산행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유일사코스는 유일사, 천제단, 반재, 당골광장으로 7.5㎞를 편도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소백산은 우측에 게곡을 끼고 산행을 하게 되어 지루하지 않고 경치가 좋다. 천동쉼터 위편으로 주목 고사목과 목군락지 ,구상나무를 볼 수 있고, 천동삼거리에 다다르면 탁 트인 소백산 주 능선과 함께 비로봉을 감상할 수 있다. 천동계곡코스는 천동탐방지원센터, 천동쉼터, 천동삼거리, 비로봉으로 6.8㎞를 3시간이 소요된다. 

 

무등산은 겨울철 주상절리와 어우러진 눈꽃, 그리고 특색있는 상고대의 설경을 볼 수 있다. 눈 덮인 무등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거대한 고드름이 붙어있는 것 같은 얼음 바위를 찾아보자. 무등 원효분소, 목교,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공용탐방로의 얼음바위, 원효분소에 이르는 길로 10㎞ 를 4시간이 소요된다. 

 

월출산의 명물에는 구름다리가 있다. 해발고도 510m로 편도 1시간, 왕복 2시간 이내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경관은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이다. 구름다리 코스는 천황탐방지원센터, 천황사, 구름다리, 바람폭포삼거리, 천황탐방지원센터로 약 3㎞를 편도 1시간이 소요된다. 

 

덕유산에는 곤돌라를 이용하여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도보 20분 만으로 1,614m 정상 탐방이 가능하다. 탐방로 주변 겨울철 상고대 및 눈꽃 등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에게 안겨준다. 무주리조트 곤돌라, 설천봉, 향적봉, 백련사, 덕유산탐방안내소, 구천동주차장 등으로 곤돌라를 이용하기에 하루에도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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