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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는 2021년 11월 19일부터 2022년 1월 23일까지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빛축제는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의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에서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 주최로 펼쳐진다. 산타할아버지와 루돌프가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에도 찾아왔다. 3개월 가량 지속되는 이번 행사는 동화마을과 어울려진 산타마을 로바니에미 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밤이되면 화려한 빛축제와 크리스마스축제가 어우러져 청도 프로방스 산타마을은 환상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는 1996년 청도 테마랜드로 오픈하였다가 2012년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로 새롭개 단장하였다. 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마을을 청도에 그대로 재현하여 투명한 햇살 아래 무르익은 포도, 광활하게 펼쳐진 보랏빛의 라벤다. 풍요로운 대자연 속에 독특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프랑스 남동부의 고흐, 세잔, 샤갈, 마티스 등이 사랑한곳 프로방스 마을이다.

 

낮에는 100여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 집들이 여러분을 맞이 하고 어둠이 내리면 눈부시게 빛나는 빛 축제로 변신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4계절 항상 다른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선을 보이기 위해 언제나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별빛동화마을 빛축제가 청도 프로방스의 새로운 빛축제로 초대한다. 동화속 마을들을 소재로 하나 밖에 없는 별빛동화마을은 아이들에게는 매력적인 동화 속 체험들이다. 어른들에게는 어릴적에 사로 잡았던 동화 속 세상을 우리 함께 청도 프로방스 별빛동화마을에 빠져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산타클로스가 사는 마을은 전세계에서 여러 곳이 있다고 하나 핀란드 로바니에미의 산타마을이 가장 인정을 받고 있는 마을이라고 한다. 산타마을은 로바니에미 시내에서 8km 떨어진 곳의 한적한 숲에 있다. 산타마을에는 산타클로스의 사무실인 산타 오피스, 전세계 어린이 정보가 담겨 있는 책들이 소장된 도서관, 우체국, 산타파크 등이 있다. 편지가 도착하면 일일이 답장을 해준다. 청도에는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와 함께 다양한 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 

 

청도소싸움축제는 청도군에서 해마다 3월에 열리는 소싸움축제로 전국 싸움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청도군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싸움대횡자 민중문화가 숨쉬는 전통민속축제로 청도투우협회 주최로 펼쳐진다. 외국 싸움소와의 친선경기, 주한 미군 로데오경기 유치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체금별 소싸움대회, 한일친선투우대회, 한우로데오경기, 차산농악놀이, 온누리 국악예술단공연, 소싸움 사진 촬영대회 등이 있다.

 

청도반시축제는 해마다 10월에 열리며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홍보하며 다양한 문화행사가 같이 열리는 대규모 축제이다. 연예인 초청 공연, 패션쇼, 감따기, 감가공 제품 전시 및 판매전도 함께 열려 눈과 귀와 입이 함께 즐거운 축제가 되고 있다. 올해 10월에 열린 청도반시축제는 온라인으로 펼쳐졌으며 주홍빛 반시가 영글어 가는 청도의 가을을 반시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천도반시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기회였다.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청도군 화양읍 청려로 1846, 동천리 457의 개그맨 전유성의 코미디 극장 철가방 극장에서 해마다 10월에 열리는 코미디 축제이다. 청도군이 한국의 코미디 타운 임을 널리 인식시키는 한편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려는 취지에서 2015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했다. 국내외 코믹 창작극, 애크로바틱, 마임 등 본 공연과 기타 찬조 및 특별 공연, 장기자랑, 청도 반시 경매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청도유등제는 해마다 3월 말에서 4월 초에 청도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청도소싸움축제 기간과 연계하여 청도천 둔치 파랑새다리 인근에서 개최된다. 등에 불을 밝히는 점등으로 개제하여 법고 공연과 헌다례를 비롯한 다양한 개막 행사가 마련된다. 소원지 달기, 유등 띄우기를 비롯한 유등행사에 사진촬영대회, 색소폰 연주 ,초청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파랑새다리 인근으로 청도천을 따라 가득 메운 유등이 밝히는 야경이 하이라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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