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애리 핑크뮬리 축제는 2021년 9월 10일부터 2021년 11월 14일까지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펼쳐진다. 2021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휴애리의 대표 가을 축제이다. 2021년 4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공원 곳곳에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 핑크뮬리가 모든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파란 가을 하늘이 인상적인 제주에서 핑크빛 핑크물리와 함께 인생사진을 멋지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해마다 다른 풍경으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답답한 일상에서 위로를 받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파란 하늘과 핑크빛 핑크뮬리가 함께하는 제주의 가을 풍경은 가슴에 오래 간직될 것이다.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에는 핑크뮬리 뿐만 아니라 감귤체험도 함께 해 볼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교육과 학습의 시간을, 제주감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휴애리는 여러 해 전부터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제주도내 장애인단체, 보육원, 양로원 등은 축제 때마다 무료입장을 진행하고 있고 3자녀이상은 입장료 50%할인한다.
휴애리는 자연생활공원으로 제주 속 가장 제주적인 아름다운 향토공원으로 한라산 자락이 보이는 건강한 쉼과 제주의 향기가 있는 자연생활체험 공간이다. 365일 연중 무휴이며 매년 4차례 매화, 수국, 핑크뮬리, 동백 등의 꽃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휴애리의 4가지 꽃 축제는 계절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을 전시하고 감동과 위로를 주며 추억을 만들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