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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오크밸리 3D 라이팅쇼 '소나타오브라이트'

 

오크밸리 3D 라이팅쇼 '소나타오브라이트'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소나타 오브 라이트에서 펼쳐진다. 내 발걸음만이 소리가 되어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자연 그대로의 숨길에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있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빛의 연주가 겨울의 낭만으로 이끄는 오크밸리의 빛의 소나타를 걸어보자. 

 

빛나는 발자국으로 밤의 숨길을 걸어보자.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오크밸리리 조각 공원을 따라가면 산책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숨길이 조성되어 있다. 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갖가지 야생화와 맑은 계곡, 연못 등이 반기는 1㎞ 남짓한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되어 건강과 느림의 미학을 일깨우게 된다.

 

자연 그대로의 숨터, 오크밸리의 대표 힐링 면소인 숨길이 이번 겨울 더욱 아름답고 신비롭게 변신한다. 산책로를 따라 형셩색색의 조명을 설치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출을 통해 산책의 낭만을 더하게 된다. 빛의 소나타로 명명되는 숨길 야간 테마는 총거리 1.4㎞, 5가지 테마로 꾸며진 구간을 약 50분간에 걸쳐 감상한 후 오크 3번코스로 내려온다.

 

아빠와 함께 가는 밤에 빛나는 골프장 페어웨이, 오크밸리 소나타오브라이트의 두번째 변신, 아빠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장 페어웨이가 온 가족을 감동시킬 3D 라이팅쇼의 현장으로 또 한번 변신한다. 국내 최초 숲 속 3D 라이팅쇼를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음악 따라 춤추는 달빛, 조명으로 빛나는 꽃 길, 하상욱 시인의 네온사인 로드등 다양한 콘텐츠 중 숲의 나무와 돌을 배경으로 3D맵핑를 한 메인쇼가 가장 드거운 반응을 받아왔다.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페어웨이를 3D 맵핑하여 골프장 잔디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광활한 대지의 율동감으로 전율을 느낄 수 있게 골프장 페어웨이 3D 맵핑이 이루어져 있다. 콘테츠를 관람할 수 있는 전용 데크를 설치하여 전용 관람 포인트에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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