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

 

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제주 허브동산 파크 내에서 펼쳐진다. 제주허브동산은 2006년 개관한 제주도 내 허브 1종 식물원이다. 2만 6천평의 대단지 농원에 150여종의 허브, 각양각색의 정원 등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 뿐만 아니라 산책로, 허브 Shop, 보타니카 카페, 황금족욕체험 시설, 귀신의 숲 등이 갖춰져 있다.

 

제주허브동산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도 사랑 받고 있다.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과 3D 맵핑을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쇼 '미디어파사드' 공연으로 새롭게 단장한 이후부터는 야간명소 관광지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며 미디어 파사드 공연은 7시, 8시 2회 진행하고 있다.

 

제주허브동산은 쏟아지는 별빛 속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계절마다 진한 향기를 토해내는 허브로 이루어진 허브체험정원, 나날이 꽃이 피고 지는 초록의 천국, 허브동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구비한 숙소들은 쾌적하고 안란한 여행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비하고 일출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허브는 라틴어의 푸른 풀을 의미하는 HERBA에서 비롯되었으며, 사전적 의미의 허브는 향이 있으며 약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초본, 목본 식물이라고 함축하여 표현할 수 잇다. 꼭 약효를 갖지 않더라도,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하면서 염료로 사용되기도 하고 향신료 등의 갖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풀이나 나무들을 모두 허브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한다.

 

허브는 이집트에서는 미라를 만들 때 부패를 막고 초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스파이스와 허브를 사용하였다. 허브의 향을 이용하여 아픈 곳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인도에서는 홀리 바질을 힌두교의 크리슈나산과 비슈누산에게 봉인하는 신성한 허브로 여겼다. 허브가 천국으로 가는 문을 연다고 믿어 죽은 사람의 가슴에 홀리 바질 잎을 놓아두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