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은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평창의 산을 살펴보자
산속의 열매가 많은 대미산,
야생화가 자생하는 발왕산,
산짐승과 약초의 박지산 등이 있다
#대미산
평창 가볼만한곳 중 첫번째로 살펴볼 여행코스는 대미산이다. 대미산은 한국전쟁때 치열한 격전지 이기도 하였으며 산토끼, 멧돼지, 노루 등의 산짐승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곳이다. 산에는 자작나무와 참나무 등이 많이 자라고 있어서 울창한 숲으로 덮힌 산이되어있고 곰취, 참나물등의 산나물과 약초가 많이 나는 곳이다. 머루, 다래, 오미자 등의 산속의 열매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발왕산
다음으로 살펴볼 평창 가볼만한곳은 발왕산이다. 매산을 오르는 길은 진부 시내를 따라 흐르는 오대천 건너 호명리의 핏대꼴에서 출발하여 매산 정상에 올랐다가 병풍처럼 진부면을 감싸고 있는 병풍산으 거쳐 송정리로 하산하는 코스를 제일고 치고 있다. 발아래 펼쳐지는 진부면 시가지를 볼 수 있고 평창군에서 자생하는 희귀하고 다양한 야생화를 송정리의 야생화 농장에서 볼 수 있다.
#박지산
오대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첩첩협곡을 누비며 정선 조양강에 합류하는 길목인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시니리와 수항리 오대천 동쪽에 큰 품새로 얼기설기 뿌리내린 산이 박지산이며 해발 1,394m의 높이를 자랑한다. 박지산은 오소리 너구리 노루 멧돼지 등의 산짐승과 각종 약초 산삼과 같은 희귀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름에도 얼음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용평스키장
발왕산의 정상에 용평스키장이 자리잡고 있다. 종합휴양지인 용평리조트의 뒷산이 발왕산이며 주목군락지와 겨울철 스키장 전경 및 주위풍광이 등산객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발왕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험한 길이 헚어 봄과 가을에는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겨울산행은 많은 준비를 하여야 안전하다. 곤도라를 타고 오를 수도 있으며 겨울연가 촬영지도 볼 수 있다.
#백덕산
마지막으로 살펴볼 평창 가볼만한곳은 백덕산이다. 백덕산은 해발 1,3350.1m의 높이로 이 산에는 주목단지가 있고 산정상 부근에는 몇백년 된 주목이 껍질이 벗겨져 붉은 색깔을 나타내면서 큰 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잇다. 완만한 등산로는 가족단위의 등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한 곳이다. 정상에 서면 가리왕산과 오대산등이 산의 물결을 보이면서 시야에 펼쳐져 있다. 소백산의 고운 산줄기와 서쪽의 치악산맥이 가까이 다가온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