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국내겨울여행지 다양한 테마가 있는 여행지 안내

 

국내겨울여행지 중에서

다양한 테마가 있는 강릉이다

선교장과 강릉솔향수목원,

커피박물관과 오대산,

에디슨과학박물관 등이 있다

 

#선교장

 

 

 

국내겨울여행지로 추천하는 강릉에서 가볼만한곳으로는 선교장이 있다. 태종의 둘째 아들이자 세종대왕의 형인 효령대군의 11대손 이내번이 이곳에 아흔아홉 칸의 선교장을 지었다. 선교장의 뒷동산에는 키 큰 노송이 빽빽이 들어서 있고 한국의 전통 가옥중 가장 웅장하고 화려함을 자랑하는 가옥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야 해서 배다리집이라는 뜻이 선교장이다. 활래정은 연못 안으로 건물을 들어가게 하여 아름다움을 추구한 건물이다.

 

☞선교장

☞선교장-한국의미산책

 

#강릉솔향수목원

 

 

다음 살펴볼 국내겨울여행지는 강릉솔향수목원이다.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일원에 조성한 수목원으로 강릉지역의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를 잘 가꾸어 천연숲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잘아하고 있다. 2개의 용소가 있어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약7만평의 부지에 천년숲속의 만남의 장이라는 주제로 숲생태관찰로, 천년숨결 치유의 길, 원추리원, 약용식물원, 암석원, 향기원 등 다양한 23개의 전시원에 1004종의 15만본의 식물들이 조성되어있다.

 

강릉솔향수목원은 매주 월요일마다 휴원이며 3월에서 10월까지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은 오후 6시까지이다.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다. 입장료나 주차료는 따로 받지 않는다. 애완동물은 데리고 들어갈 수 없으며 자전거도 가지고 갈 수 없다.

 

수목원에서는 숲 해설을 받을 수 있다. 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림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유치원 단체,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 단체의 경우에도 요청할 경우 숲 해설을 받을 수 있다. 숲 해설은 3월부터 11월까지 받을 수 있으며 휴원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금요일가지 가능하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강릉솔향수목원

☞강릉솔향수목원-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커피박물관

 

 

우리나라 최초로 상업용 커피가 생산된 커피 농장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커피농장에는 어린 나무에서부터 수령이 20여년이 지난 커피나무들까지 다양한 커피나무를 볼 수 있고 전 세계 각국위 커피 로스터와 그라인더, 에스프레소 머신 등 희귀하고 다양한 커피 전문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이슬람으로 그리고 유럽으로 건너서 현대에 이르는 커피의 이동 과정이 전시되어 있다. 커피에대한 체험형 박물관이다.

 

☞커피박물관

☞커피박물관-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

 

 

 

소리와 과학이 만나는 세계 최대의 박물관으로 손성목관장이 세계 60여 개국을 돌면서 수집한 5,000여점이 전시되어있는 곳이다. 참소리축음기박물관에는 뮤직박스, 축음기, 라디오, TV등 2,500여점이 전시되어 있고 전용음악감상실이 있다. 에디슨과학박물관에는 발명왕 에디슨의 발명품의 1/3이상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에디슨의 3대 발명품인 축음기, 전구, 영사기를 비롯해 발명품과 유품이 2,000여점이 전시되어있다.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오대산국립공원(소금강)

 

 

마지막으로 살펴볼 국내겨울여행지는 오대산국립공원이다. 백두대간에서 차령산맥으로 갈려나가는 지점이며 차령산맥의 발원지에 오대산이 우뚝 솟아 있다. 오대산은 예로부터 국내의 명산으로 알려져 왔고 오대신앙의 본산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영산이다. 비로봉, 동대산, 두로봉, 상왕봉, 호령봉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노인봉 아래에는 천하절경인 소금강이 자리하고 있다. 월정사 입구의 전나무 숲과 산 전체를 전나무가 늘어서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소금강)-두산백과

☞오대산국립공원(소금강)-대한민국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