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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세미원 연꽃문화제 2021 여름을 알리는 연꽃축제와 양평 가볼만한 곳

 

세미원 연꽃문화제는 2021년 6월 21일부터 2021년 8월 22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의 세미원에서 재단법인 세미원 주최로 펼쳐진다. 세미원의 여름은 홍련, 백련, 페리기념연꽃이 가득 피어나고 기분 좋은 연향이 주변을 맴도는 연향이 감싸는 계절이다. 연꽃은 불교가 이 땅에 정착되면서 불상의 좌대나 광배에 조형된 연꽃 문양을 시작으로 우리들 생활속에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지금은 잠시 멈춰야 할 때! 랜선으로 즐겨보자.

 

양평 두물머리는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수리 두물머리마을과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을 잇던 나루였다. 두머리나루라고도 하며 나루터이자 남한강 수운의 하향이었다. 두물머리나루는 바로 옆의 여울로 인해 물살이 세서 뗏목을 댈 수 없었으며 위치상으로도 그 여울만 지나면 팔당이었기 때문에 하항으로써 그리 유리한 입지는 아니었다. 두물머리 일대가 남한강의 기항지인 동시에 육로상의 요충지였기에 주막이 5집, 마방이 있었다고 한다.

 

양평레일바이크의 레일바이크는 대한민국의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창안한 궤도자전거에 대한 상품명이며 그 외의 국가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선로 위를 달리기 때문에 분류상 철도에 해당한다. 형상은 이륜자전거를 개조한 것이나 새롭게 제조한 사륜형도 있다. 양평 레일바이크는 원덕역에서 용문역까지 4.2㎞ 로 2010년 5월 3일 중앙선 폐선 부지를 활용하여 개설되었다. 궤도자전거는 선로 보수용이나 관광용 등 다양한 활용 방법이 있다. 

 

소나기마을은 황순원문학촌으로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수능리 산 74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작가 황순원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황순원 선생은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분으로 그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순수와 절제의 미학을 이룬 동심의 세계를 찾아가 보자. 

 

산음자연휴양림은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산음리 산 124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에 개장했으며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산하 수원국유림 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계곡을 따라 다양한 품종의 나무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계곡과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 숨쉬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야영장과 숙박시설, 등산로, 산림체험코스 등이 있으며 숲속 수련관, 숲속 교실 등의 교육시설도 있고 산악자전거코스도 있다.

 

들꽃수목원은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 오빈리 210-37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한강이 감아 도는 강변의 정취와 꽃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연이 함께하는 휴식의 공간으로 야생화 단지, 허브정원, 자연생태박물관, 식물원, 연꽃연못이 있어 지친 몸과 마음을 새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작은 공간으로 책이나 도감으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찾아 무한한 자연의 신비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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