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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단오제 2021 강릉에서 가장 큰 명절,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단오제는 올해 처음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는 온라인 신주미 봉정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처음 도입된 단오음식을 배달해주는 배단의 단오와 단오체험존의 체험을 현장이 아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강릉단오제체험키트 등은 프로그램을 한층 더 풍성하게 보완하였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현대미수과 접목해 시각적인 자극을 주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단오섬, 단오공원 등 남대천 일대는 단오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컬러와 소품을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안목해변은 강릉시 창해로 14번길 20-1, 견소동 286에 위치한 길이 500m의 백사장이 있다.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적합한 곳으로 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향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며 견소는 남대천에서 흐르는 물이 바다로 빠지는데 죽도봉에서 바다로 흐르는 물을 내려다보면 물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여 견조라 썼다고 한다. 해변 바로 옆에 안목항이 있어 다양한 고기들을 만날 수 있으며 커피거리도 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정동진리 303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정한 친구와 연인 등 둘이서 즐기기에 좋은 2인승 레일바이크와 4인 가족끼리 친구들과 단체로 즐기기에 좋은 4인승 레일바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전동 운행이 가능한 레일바이크이다. 운행 코스는 정동진역 탑승장을 출발하여 반환점에서 U턴 주행하여 바노한점, 정동진역 탑승장 도착 경로을 지나간다. 왕복 4.6㎞ 를 지나면서 주변의 바다와 산과 하늘을 보면서 가슴을 펼수 있는 길이다.

 

모래시계공원은 동해 바다와 사느 정동진 2리 마을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한가운데에는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가 있다. 바다 쪽으로는 벤치가 자리잡고 있고 모래시계고우언 바로 앞은 정동진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곳으로 모래시계공원 안의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둥근 모양이다.

 

강릉임해자연휴양림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 최초로 바다와 산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는 탁트인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뒤로는 병풍처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괘방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심신을 치유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콘도형으로 내부 취사가 가능하며 인근에 강릉 통일 공원, 등명낙사, 하슬라 아트 월드, 6.25남침 사적탑, 정동 심곡 바다 주채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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