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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2021과 고창 가볼만한곳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2021은 2021년 6월 18일부터 2021년 6월 22일까지 고창군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는 높을 고창의 맛을 보여주는 축제이다. 온라인으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6월 18일, 6월 19일, 6월 21일에 진행되며, 높을 고창몰을 통한 축제홍보 및 판매는 6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라인으로는 고창군 농산물 유통센터내 드라이브 스루 운영은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전북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 도산리 676에 자리하고 있으며, 선사시대를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고창은 선사시대부터 문명이 꽃피던 한반도의 첫 수도로 동아시아의 중심도시, 마한의 수도, 정의로운 의향, 문화도시 예향, 인물의 도시 인향, 천하제일 강산, 천하제일 문향 등으로 자랑거리가 많은 고장의 역사의 시원인 고인돌 유적을 찾아보자. 수천년의 풍파에도 무너지지 않는 고인돌의 기상과 지혜를 생명의 땅에서 삶의 지혜를 찾아보자.

 

고창 선운사는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삼인리 500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솔산 선운사는 기도와 수행, 복지와 문화공동체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산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갖고 있으며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선운사 동백꽃이 사랑받고있다.

 

구시포해수욕장은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길이 1.7㎞, 폭 2m의 백사장과 우거진 송림, 완만한 경사, 특이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바닷물이 빠지면 백사장이 단단해져서 축구를 할 수 있을 정도이고, 나지막한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하며 갯벌 한 점 없이 고운 백사장이 돋보이는 곳이다. 백사장 남쪽에는 천연동굴이 있고 해안 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 바다낚시터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가막도를 비롯하여 우수한 섬들이 흩어져 있다. 

 

고창상하목장은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길 11-23, 자룡리 산 102에 자리하고 있는 눙원 및 농가 체험 시설이다. 고창군의 농특산물 생산 장소이자 홍보 공간으로 고창 군민은 물론이고 전국의 관광객들이 농가 체험과 농작물 생산, 식품 가공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08년 4월 고창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유기 우유 생산 시설을 갖춰 가동한 후 상하공장을 운영하던 매일유업과 협약을 맺고 지역의 낙농업자들과 고창청정유기농낙농영농조합법인을 만들었다. 

 

고창 문수사는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문수산 중턱에 있는 사찰로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선운사의 말사로 문수산은 쳥량산 또는 축령산이라고도 부른다. 대웅전, 문수전, 한산전, 금륜전, 만세루, 요사, 산문 등이 있으며 문수사 문수전에는 이 절의 연기 설화와 관련된 문수석상이 안치되어 있다. 이 석상은 상체가 큰 불상으로 좌대와 하반신 일부가 땅속에 묻혀 있는 것이 특색이며 높이는 2.25m이다. 부속암자로 내원암과 양진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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