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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단오제 2021과 함께 6월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단오제는 강원도 강릉에서 단옷날을 전후하여 서낭신에게 지내는 마을 공동축제를 말한다. 단오제 붐업에 신주미 봉정 릴레이, 단오놀이단 단따라, 라이브에 단오 TV, 지정문화재 실황중계, 단오제 특별전시회 단오에 오신, 단오난장에 배달의 단오, 쌍방향 시민참여에 단오소원등 밝히기, 남대천 유등 띄우기, 영산홍 챌린지, 온라인 사투리 대회, 단오체험에 단오체험키트, 신주 교환, 창포주 선발대회, 청소년 단오축제에 DYF 등이 있다. 

 

강릉임해자연휴양림은 강원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안인진리 46-1에 자리하고 잇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속 휴양림이다. 탁 트인 동해안의 푸른 절경이 한 눈에 들어오고 병풍처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괘방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해안 드라이브 코스, 통일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안인항, 등명락가사, 하슬라아트월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강릉커피거리는 강릉시 창해로 14번길 20-1에 자리하고 있으며, 1세대 바리스타인 커피 명장, 커피 박물관, 커피 거리, 커피 공장, 바리스타 아카데미 등 다양한 커피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커피 전문점 대부분이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성업중에 있는 커피도시이다. 1980년대 초부터 커피 명소로 명성을 얻어온 안목 카페거리는 19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국내 최고의 커피 명장들이 모여들어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고 한다.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릉솔향수목원은 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구정리 산 135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과 하나되는 곳으로 솔내음, 꽃향기를 물소리에 실어 마음속으로 전하는 휴식공간이다. 철쭉원, 솔숲잔디광장, 숲생태관찰로, 염료식물원, 천년숨결치유의 길, 하늘정원, 산림욕장, 향기원, 암석원, 약용식물원, 전시온실, 배롱나무쉼터 등이 있다. 솔향수목원 유아숲교율 프로그램은 월별로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꼬마 숲예술가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어흘리 산 2-16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휴양림으로서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이다. 1989년 1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백두대간 줄기의 대관령 동쪽 중턱 해발 200~1,170m의 고지대에 있으며 전국 3대 미림으로 손꼽히는 송림지대로 200~300년 이상의 소나무 및 참나무료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시설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찾아오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정동진리 50-10의 바다부채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종동진 해안단구 탐방로이다.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정동진 썬크루즈 주차장에서 심곡항 사이 약 2.86㎞ 의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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