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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은 개인이 가꾸어온 길이다.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길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개인이 정성스레 심어 기른 메타세쿼이아가 숲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입구에서부터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를 바라보면 모든 일들이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곳이다.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는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준다. 일반이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햇빛이 쨍쨍한 강렬한 날씨에는 잠시 태양을 피해 숲을 찾아 피톤치드 가득 담아보자. 

 

15년 전부터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만들면서 측백나무와 편백나무도 자라세 하여 더욱 산책을 하기에 좋은 길이되었다. 싱그러움이 가득 찬 숲길이어서 천천히 둘러보는 여유를 가져보자. 초록의 숲길이지만 흙길을 밟을 수 있어 더욱 좋은 길이다.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냄새와 싱그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힐링이 함께 한다. 메타세콰이어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숲의 바닥을 얼룩으로 만들때 벤치에 앉아 숲의 향기를 음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