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식염온천은 화성시 장안면 황골길 56-1에 자리하고 있으며, 염분이 함유된 식염천이며 반도심층수혹은 식염온천수라고 하며 바다에서 퍼 올리는 해양심층수와는 달리 육지의 지하 860m에서 솟는 지하수이다. 약 6,500만년 동안 지하에서 숙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초유의 온천수이다. 해수에 있는 염분과 달라 목욕 후 끈적거림이 없는 식염온천수로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항상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바닷물이 지하에 갇힌 담수와 결합한 화석해수이다.
발안식염온천의 온천수는 건강 유지에 필수 영양소인 미네랄이 함유된 세계 최강의 반도심층수로 미네랄은 5대 영양소 중의 하나로 인체의 성장과 유지 및 생식에 비교적 소량이 필요한 영양소로 무기질이라도 아주 미량으로 동식물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 내의 산소, 탄소, 수소, 질소를 제외한 것이 미네랄로 신체의 60%가 물이기 때문에 미네랄은 4%로 단백질이나 비타민과 함께 신체의 구성과 생리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물속의 미네랄 성분은 건강상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미네랄은 자체 생성이 되지않기 때문에 우리몸이 이를 흡수, 공급하는 일이 참 중요한 일이다. 한반도 공룡시대화석해수가 만들어낸 세계 최강의 발안식염온천수는 미네랄워터로서의 기능성을 발휘하고 잇다. 발안식염온천수에는 다량의 미네랄성분 즉, 나트륨, 염화물, 칼슘, 불소, 요드, 철분, 망간 등 16가지의 인체의 유익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은 피로회복과 만성피부염, 신경통, 관절염, 류마티즘성 질환, 부인병에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당뇨병, 생리불순, 성인병의 예방치료효과가 있어며, 식염온천수는 약알칼리인 PH7을 유지하고 있어 체내 효소와 황산화물질이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음식의 분해, 소화, 흡수 능력이 높아지고 ,면역력이 강해져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반도심층수는 세계 최고의 경수로 경수는 비누를 풀면 전혀 거품이 나지 않는 물로 약리작용이 강하다.
온탕의 적정온도는 약 38~39℃이고, 열탕은 약 42℃정도로써 이 온도일 때 목욕을 하면 보다 더 높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한다.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탕에서 몸을 명치부위 아래 부분만 담그고 20~30분 정도 있는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 반신욕은 머리는 차갑게, 다리는 뜨겁게 함으로 하체를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돕고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를 돕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원리로 피로회복, 감기예방, 치료, 하지 냉증해소, 신진대사 활성화를 돕는다.
소나무 향이 어우러진 천연 옥과 수정사우나는 체내 노폐물을 체외로 완전히 배출을 돕고, 오장의 백병을 다스려주며 위중의 열을 제거해 도움을 주어 소화계통의 원활함을 돕는 곳이다. 수많은 전자파에 의해 흔들린 몸의 생체 리듬 즉, 난류화된 리듬을 규칙 바른 파동전류를 가진 천연수정이 사람의 인체에 접함으로써 생체리듬 조율과 인체의 경혈에 자극을 가한다고 한다. 소나무의 깊은 향을 즐기며 심신의 안정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 보자.
약탕은 절기별로 각종 한약재를 이용한 온탕으로 약재의 정유가 풀려서 피부 표면의 모세혈관을 가볍게 자극, 혈액의 순환을 돕는다. 몸으로 전해오는 약재의 향과 기운에 심신의 안정과 회복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냉.온욕은 찬물과 더운물에 번갈아 들어가는 목욕법으로 체액을 정화시키고 혈액순환을 돕고, 몸의 저항력을 높임으로 인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피부가 수축 확대를 거듭하면서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을 돕고 정화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다.
원적외선은 피부탄력은 물론 체내 유해 물질의 배출을 도와준다고 한다. 원적외선의 따뜻한 옥석침상에서 달콤한 낮잠을 청해 보자. 겨울이면 차가운 기운을 올라가게 하고 뜨거운 기운은 내려가게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건강의 회복력을 돕고, 노천 온천욕을 한 수 자연풍에 몸을 건조시키면 빠르게 온천의 유익한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건강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한 폭포수 소리를 들으면서 노천탕에 몸을 담그어 심신의 건강을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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