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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보성 가볼만한곳, 보성 여행코스, 녹차와 녹차탕을 체험해보자

 

보성 가볼만한곳으로

인상적인 녹차밭의 대한다원,

산등성이의 녹차밭 봇재다원의 야경,

바닷물 차잎의 율포해수녹차탕,

한국차박물관 등이 있다

 

#대한다원

 

 

보성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행지는 대한다원이다. 이곳 대한다원은 녹차밭의 줄무늬가 인상적이며 삼나무 숲길이 우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녹차밭의 색은 4월과 5월의 빛이 아름답다고 한다. 녹차잎을 주머니에 넣어 욕조에 담가 두고 목욕을 하면 피로가 풀리고 피부가 미끄러원진다고 한다. 비듬 치료에도 효과과 있고 베개 안에 넣으며 머리가 맑아진다고 한다. 옷장에 넣어두면 냄새도 없어진다고 한다. 녹차는 좋은 것이다.

 

☞대한다원

☞대한다원-국내여행1001

#봇재다원

 

 

 

산등성이에 구불구불 펼쳐진 녹차 밭과 주변의 바다 풍경이 어울려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는 곳이다.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해발 400m에 이르는 가파른 산등성이에 만들어진 녹차밭이다. 이곳에서 매년 12월에서 2월까지 빛의 축제를 열고 있다. 녹차밭과 바다와 전망대를 비추는 아름다운 밤 풍경이 연말 연시의 기분을 한껏 돋우어 주는 곳이다.

 

☞보성차밭빛축제

☞봇재다원-국내여행1001

 

 

#율포해수녹차탕

 

 

 

다음으로 살펴볼 곳은 율포해수녹차탕이다. 커다란 창을 통해 바다를 바라보면서 녹차탕에서 심신의 피로를 씻어보자. 율포솔밭해변 앞에 위치하고 있는 동네 목욕탕과 같은 모양이지만 지하 120m 암반에서 끌어올린 바닷물에 찻잎을 듬뿍 담가 만든 냉녹차탕이 일품이다. 피부가 매끈해지고 냄새를 모두 없애주는 곳으로 유명하며 바닷물의 염분으로 피부의 가려움증이나 살균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율포해수녹차탕-대한민국구석구석

☞율포해수녹차탕-보성군청

 

#한국차박물관

 

 

보성의 차밭에 대한 올바른 이해을 돕고 차 문화의 올바른 정립과 연구와 보금을 위하여 만들어지게 되었다. 1층에는 차 문화실을 두어 차를 이해할 수 있는 장소로 하였고 2층에는 차의 발자취를 알 수 있는 시대별 차 도구의 전시실이 마련 되어 있다. 3층에는 체험 공간으로서 차 생활실로 구성되어 차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한국차에 대한 모든 것을 배워 갈 수 있는 곳이다.

 

한국차박물관

☞한국차박물관-차생활문화대전

 

#선정마을

 

 

 

마지막으로 살펴볼 보성 가볼만한곳은 선정마을이다. 자연의 멋이 그대로 간직되고 있는 어촌마을로 아담하면서 조용하여 하루를 쉬고 오기에 적당한 곳이다. 바닷가 앞의 보리밭, 작은 교회, 마을 골목 돌담 사이의 야생화 등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포구 옆에는 굵직한 나무가 줄을 지어서있다. 이는 방풍림으로 이팝나무가 주이지만 다른 나무들도 들어서 있다. 길이가 400m에 이른다.

 

☞방풍림-한국민족문화대백과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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