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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충주 가볼만한 곳으로 충주호 주변을 찾아가 보자.

 

충주는 충청북도의 북쪽에 자리하고 잇으며 경기도권과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제천, 단양, 괴산, 진천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북서쪽에는 경기도 안성, 이천이 자리하고 있다. 북동쪽으로는 강원도와 연결되어 있어 원주시가 가까이 자리한다. 바다가 없는 내륙이어서 독특한 지형을 보여주고 있다. 탄금대는 산책로를 따라 소나무 숲길을 걷다보면 탄금대 절벽 끝이 나타난다. 정자에 도착하여 주변을 살펴보면 기암절벽과 함께 풍경이 펼쳐진다. 신립장군의 호령하는 모습이 앞에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충주호는 충청북도 충주, 제천, 단양에 걸쳐서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저수량이 풍부하며 면적이 매우 넓어 내륙의 바다로 불리고 있다. 지역에 따라 충주호, 청풍호로 불리고 있다. 푸른 물결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물을 보면서 사색에 잠겨본다. 호수를 관람하는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충주라이트는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빛축제이다. 서커스도 재미있고, 포토존도 다양해서 인생사진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충주 라바랜드는 코믹지존 라바와 함께하는 즐거운 테마파크이다. 충주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동네 주민들까지도 즐겨찾는 라바랜드이다. 중앙탑사적공원은 공원 주변에 충주 풍경길이라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충주호, 남한강, 계명산 등 뛰어난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드라이브코스가 펼쳐진다. 산책코스로 마련되어 있다. 충주에는 중앙탑이 있으며 한반도의 중심도시인 충주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벤치와 정자가 많아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충주세계무술공원은 라이트월드로 변신을 했다. 돌미로공원도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능암온천랜드는 탄산온천욕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하 600m 이상의 깊은 곳에서 끌어올리 25~38℃의 온천수가 나온다. 탄산온천수는 물에 들어가면 온 몸에 탄산음료의 거품처럼 기포가 달라붙는데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되낟. 마실 때는 약수가 되고, 목욕을 하면 온천이 된다. 온천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성인병,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있다.

 

리쿼리움은 세계술문화박물관이 진행되는 장소이다. 와인, 맥주, 소주 등 술의 역사와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장소이다. 해설사가 있어 함께하면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고구려가 천문과학이 발달하였음을 보여주는 장소이다. 보조관측실은 슬라이딩 돔으로 되어 있다. 지붕이 350도 회전하고 밤에 지붕이 열리면 별을 관측할 수 있다. 충주커피박물관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꾸며져 있으며 공방도 열린다. 이곳에서 음료 한 잔을 구매하고 주변을 둘러본다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커피 박물관과 산책로 등을 둘러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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