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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시흥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는 관곡지와 오이도, 갯골생태공원과 용도수목원 탐방

 

 

시흥 가볼만한곳으로 갯골생태공원을 비롯하여 관곡지와 오이도, 용도수목원 등을 만나보자. 시흥 가볼만한곳으로 갯골생태공원은 시흥시 동서로 287, 장곡동 724-10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옛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이곳에서는 칠면초, 마눔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붉은발농게, 방게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시흥갯골은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 지역으로 2012년 2월 국가 행양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하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시흥시 관곡지로 139, 하중도 271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흙 속 피어나는 연꽃향연으로 관곡지에 자리하고 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원두막, 휴게소 등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연꽃테마파크에는 특별한 입장료나 관람 조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약 3만 평에 이르는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는 백련, 홍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 등이 식재되어 있고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한다.

 

 

관곡지는 조선시대 농학자 강희맹이 명나라로부터 꽃씨를 들여와 연지 관곡지에서 꽃을 피우고 널리 보급하면서 알려진 연못으로 국내 최초의 연 재배지로 1986년 3월 3일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었다. 연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며 이러한 연꽃의 도입 및 재배 등 연에 관한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을 기리기 위해 시흥 관곡지 주변 19.3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시흥의 볼거리로 해 마다 연꽃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물왕저수지는 경기 시흥시 물왕동과 산현동에 걸쳐 있는 저수지로 공식 명칭은 시흥군의 흥자와 부천군의 부자를 합한 흥부저수지인데 이는 1964년 준공 당시에 몽리면적이 시흥군과 부천군에 속해 있었기 때문이다. 시흥시 최대의 담수호이자 대표적인 휴식처이며 한국농어촌공사 화성, 수원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수도권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관무산, 마하산, 운흥산이 둘러싸고 있어 낚시터로 명성이 높다.

 

 

오이도빨강등대는 시흥시 오이도로 175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이도는 시흥 9경에 포함되는 시흥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서해 바다의 갯벌 체험이 가능한 오이도는 예전에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지하철 4호선으로 오이도역까지 이동하여 버스로 연계되는 교통 입지 때문에 수도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오이도 선착장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상업 시설이 발달하였고 오이도 등대와 전망대 같은 볼거리도 많이 있다.

 

 

용도수목원은 시흥시 밭뒤길 32, 매와동 11-26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꿈꾸는 아이들의 세상으로 자연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아이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현장학습장이다. 문화, 예술 자연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로 꾸며진 현장체험활동에 적합한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쉼터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용도 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용도수목원은 양생화 농원부터 잣나무숲까지 다양한 시설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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