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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원룸꾸미기) 친근하고 아늑한 방으로 원룸꾸미기


먼저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오래된 장식장이 한쪽벽을 채우고 있다는 점이다. 어릴 때 봤음직한 짙은 갈색의 서랍장과 받침대, 선반 등이 옛날 생각을 나게 하며 친근감을 더해준다. 가운데 놓여있는 탁자 역시 푸근함이 느껴진다. 반면 침대와 거실 깔개는 밝은 색으로 매치시켜 갈색의 가구와 비교해 더 돋보이는 느낌을 준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데 너무 손이 많이 갈거 같고 청소하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보기에는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