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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주작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한 강진 가볼만한곳 정리

 

주작산자연휴양림은 주작의

기운이 숨겨져 있는 주작산에

자리잡고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강진의 다양한 여행코스와

연계해서 다녀오기 좋은 장소이다

 

#주작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강진에 있는 주작산자연휴양림은 천년의 비기로 주작의 8명당이 숨겨져 있다는 주작산에 자리잡은 곳이다. 주작산자연휴양림에서는 붉은 봉황의 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완도 명사십리와 해남 송지 등 주변 지역에 해수욕장이 있어 해수욕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으며 공룡능선과 용아능선 등 다양한 등산코스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휴양림 객실사용료를 살펴보면 2인실부터 최대 15인실까지 규모와 수용인원 수에 따라 요금차이가 있다. 평일 주중요금과 주말 및 공휴일 요금이 다르며 성수기인 7월부터 8월까지는 요금이 더 올라간다. 평일 주중 요금은 5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6만원부터 시작해서 12만원까지 요금을 받는다. 성수기 시즌에는 7만원부터 14만원까지 요금이 책정되어 있다.

 

주작산자연휴양림에는 기본 숙박시설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숲속풋살구장은 1시간당 5천원에 이용요금을 내야하며 족구장 역시 시간당 5천원을 받고 있다. 야외공연장은 하루 빌리는데 5만원이며 다목적회의실은 하루에 10만원이면 사용할 수 있다. 휴양림 야영장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는데 비성수기인 주중에는 12,000원, 주말에는 15,000원이며 성수기에는 18,000원이다.

 

 

 

#남미륵사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는 1980년 석 법흥 스님이 창건하였다. 30여년 동안 새로운 건물과 꽃과 나무로 사찰 안팍을 가꾸어 현재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갖게 되었다. 동양최대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이 있으며 일주문에서 부터 경내에 으르는 길에는 500나한상이 배치되어있다. 건축물과 시설물들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찰이 되어 불자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옴천사

 

 

대한불교 선각종 총림이 이곳 옴천사에 있다. 1960년도 안순의 스님께서 만연암을 창건하고 정진수도하던 도량이다. 몸은 범어 옴을 이야기하며 뜻은 헤브라이어의 아멘과 같다고한다. 불교의 신성어이다. 반야신경의 첫소리가 옴으로 시작해서 사바하로 끝나며 진리의 형성을 뜻하는 창조 유지 파괴로 해석된다고 한다.

 

☞옴천사-대한민국구석구석

☞대한불교석각종

 

#강진다원

 

 

월출산은 큰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산세가 뛰어난 곳이며 산 주변의 사찰에서 차나무를 재배하고 있었다. 월출산 기슭은 해마다 5월초가 되면 차나무로 인하여 온통 푸른색으로 변한다. 강진 다원에서 다도를 즐기기에도 좋고 사진촬영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그윽한 차 향기를 마시고 난뒤 녹찻잎을 따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강진다원-국내여행1001

☞강진다원-대한민국구석구석

 

#백운동별서정원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이라 새기고 조영한 원림이다. 자연과 인공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짜임새 있는 우리 전통 원림이 되었다. 담양의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세연정 등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이름이 높다. 조선 중기 선비들의 은거생활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별서정원-두산백과

 

#와보랑께박물관

 

 

소박하고 흥미있는 민속품들이 모여져 있다. 셍활민속품에는 석유곤로, 작두, 펌프, 미싱, 최초의 컴퓨터, 초등학교 가사책, 라디오 등 3000여점의 전시풍이 전시되어 있다. 구석구석 사투리를 써 놓은 판넬들이 들어서 있어서 남도 정서를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와보랑께박물관

☞도룡마을 와보랑께박물관-대한민국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