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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전 여행코스로 계족산 황톳길, 상소동 산림욕장, 수통골을 만나는 비대면 관광

 

 

대전 여행코스로 계족산 황톳길과 상소동 산림욕장, 국립 대전현충원과 식장산 문화공원, 수통골을 만나보자. 이번에 만나볼 대전 여행코스인 계족산 황톳길은 맨발 트래킹 명소로 유명한 곳이며 봄에 가보기에 좋은 곳이다. 상소동 산림욕장은 수많은 돌탑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국립 대전현충원에서는 순국선열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곳이며 식장산 문화공원은 다양한 동식물이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계족산 황톳길은 대덕구 장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임도 총 14.5㎞에 질 좋은 황토 2만여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5월에 꼭 가 볼만한 곳,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 에 선정,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대표적이 맨발걷기 장소로 소개된 바 있다. 매년 5월 계족산맨발축제를 개최하며 4월에서 10월 까지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솔향 가득한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상쾌한 기운을 몸속 가득 채울 수 있고,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계족산성에서 대전시내 전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다.

 

 

국립 대전현충원은 순국선열을 기리는 곳으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계룡로 1558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의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 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다. 조국수호와 국가번영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나라에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고이 잠들어 계시는 민족의 성지로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장병, 경찰관 및 일반묘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참배를 드리는 현충탑과 현충문이 있고 영결식과 호국영화 상영을 위한 현충관, 호국관, 야외전시장이 있다. 다양한 조형물이 자리한다.

 

 

 

상소동 산림욕장은 동구 상소동 산 1-1의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 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이나 연인 등 각계각층에서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식장산 문화공원은 동구 세천동 산 43-5에 자리하고 있으며 식장산은 대전광역시 동구와 옥천군 군북면, 군서면 등 세 지역에 걸쳐있는 높이 623.6m의 산이다. 식장산은 자연생태보전림을 품고 있으며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는 생태의 보고이다. 식장산 문화공원은 세천공원부터 식장산 해돋이 전망대로 이어지는 생태공원으로 대전 최고의 야경 감상 명소로 꼽히던 식장산 정상부에 문화공원를 조성하였다. 전통누각이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위치해 있다. 누각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전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아온다.

 

 


수통골은 배우고 싶은 넉넉한 마음이 함께하는 곳으로 유서구 수통골로 47-3에 자리하고 있어 도심과 가까우며 사람과 물이 통하는 아름다운 계곡과 수놓은 비단처럼 아름다운 산이 펼쳐지는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의 대표 탐방코스로 시화 밸리의 낭만에 수통폭포와 계곡이 만들어내는 청량감을 느끼며 수놓은 비단같이 아름다운 금수봉에 이르는 코스로 대도시에서 가깝고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아 가벼운 등산으로 부담 없이 많은 탐방객들이 연중 찾아오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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