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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라도 광주 관광지로 만나는 광주호호수생태원, 시민의 숲 야영장, 펭귄마을

 

 

전라도 광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만나볼 전라도 광주 관광지는 광주호호수생태원, 시민의 숲 야영장, 펭귄마을 등이 있다.

 

 

광주호호수생태원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북구 충효샘길 7의 광주호의 호숫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관찰원, 자연학습장, 잔디휴식광장, 수변 습지 등 테마별 단지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광주시내에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시민들이 찾기가 좋은 곳이며 2006년 3월에 개장한 후 아이들의 자연생태학습장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는 공원이다.

 

 

광주호호수생태원은 추운 날씨가 아니라면 꽃이나 동식물들의 생태자료를 직접 볼 수 있다. 진달래, 개나리, 자산홍, 장미, 철쭉, 수국 등 형형색색의 야생화 17만 본이 심어진 테마별 꽃단지와 부엽식물원, 수변부 관찰 데크, 암석원, 그리고 때죽나무, 모과나무, 벽도동, 단풍나무 등 3,000여 그루의 나무 등이 볼만하다. 늪지에서 각종 새가 실제로 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양편 가로스 사이로 목재계단을 조성하였다.

 

 

시민의 숲 야영장은 북구 추암로 190에 자리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가 직접 운영하며, 첨단지구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야영장은 자동차 19면, 일반 38면이 조성되어 있으며 영산강, 수변공원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자연친화적이다. 여름철에는 수영장이 운영되어 여름 휴가지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텐트, 주차가 가능하며, 취사장, 전기시설, 샤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주변에 마트가 자리하고 있어 식자재를 구매하기에 좋은 곳이다.

 

 

펭귄마을은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446번길 7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림동 주민 센터 뒤에 펭귄모양의 이정표를 따라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면 70,80녀대 마을이 전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무릎이 불편한 어른들이 뛰뚱뒤뚱 걷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하여 지어진 마을 이름이다. 마을 주민들이 과거에 화재로 타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치우고 버려진 물건을 가져와 동에 벽에 전시하기 시작하였다. 마을 담벼락에는 "그때 그 시절 살아있음에 감사하자"고 새겨져 있다. 마을 한가운데의 펭귄 주막은 주민들의 사랑방이다. 다양한 물건이 있으며 공방 앞에는 마을 소식지도 붙여져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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