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가볼만한곳을 찾아보면
금일해당화해변 은빛 백사장,
쳥해진 대사 완도장보고축제,
완도타워 아름다운 다도해,
장도 청해진 유적지 등이 있다
#구계등
완도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행지는 구계등이다. 몽글몽글한 갯돌이 바다 밑에서 부터 해안까지 아홉 개의 계단처럼 층을 이루면서 쌓여있다. 독특한 형태의 해변풍경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폭이 200m 길이가 800m 정도 되는 넓게 형성되어 있다. 모양과 크기가 색깔이 제각기 달라 갯돌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40여종의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방풍림이 숲 생태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금일해당화해변
다음 살펴볼 완도 가볼만한곳은 금일해당화해변이다. 완도군 신지면 일대에 자리한 해수욕장으로 넑은 은빛 백사장이 많은 이들의 찾아오는 곳이다. 길이 3.8km 포이 150m에 달하는 광활한 은빛 백사장이 우리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규모도 크지만 주변 경관도 빼어나고 경사가 완만하고 울창한 송림, 주차장, 샤워장, 탈의실, 탐방로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모래찜질은 피부병과 신경통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많이들 하고 있다.
#완도장보고축제
매년 5월 초에 완도해변공원과 장보고기념관 일원에서 열리는 완도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축제 기간에는 장보고해신제, 장보고 거리극 퍼레이드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풍어제를 위해 태극기와 오색 깃발로 화려하게 치장한 배들이 줄을 이어서 늘어서 있어서 많은 볼거리를 자랑하는 축제이기도 하다.
#완도타워
완도타워 역시 빠질 수 없는 완도 가볼만한곳이다. 완도타워는 높이가 76m로 지상2층과 전망층으로 만들어져 있다. 1층에는 특산픔 전시장, 크로마키 포토존, 휴게공간, 휴게음식점 겸 매점, 영상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영성시설에는 건강의 섬, 완도의 소리등을 주제로 완도를 소개하고 있고 2층에는 최경주 선수와 장보고 대사의 모형이 있다. 전망층에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한 영상모니터와 전망쌍안경이 설치되어 있다.
완도타워의 입장시간은 6월에서 9월까지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10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의 경우 2,000원, 군인이나 청소년은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20명이상일 경우 단체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만 6세미만, 만 65세 이상, 완도군민,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의 경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장도청해진유적지
마지막으로 살펴볼 여행지는 장도청해진유적지이다. 완도 가볼만한곳으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일명 장군섬으로 불리는 장도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장보고 장군과 청해진의 유적지가 있다. 물이 빠졌을 태는 장도 남쪽 갯벌에서 청해진을 방비하기 위해 굵은 통나무를 섬둘레에 박아놓았던 목책의 흔적이 약 1,000여개나 남아있다. 청해진 성터와 법화사처가 좡좌리 뒤쪽 상황봉 기슭에 다섯 계단으로 여러 채의 큰 건물이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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