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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천안 독립기념관 광복의 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

 

 

광복의 순간을 되돌아보는 천안 독립기념관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남화리 230-2에 자리하고 있다. 천안 독립기념관은 한국은 국난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돌립을 위해 헌신한 조상들이 남긴 자취와 자료를 수집 전시함으로써 후손들에게 민족의 얼과 긍지를 심어 주기 위하여 1982년 8월 23일 독립기념관 건립 발기 대회를 개최하고 8월 31일 국민의 성금모금을 시작하였으며, 10월 5일 독립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를 설립하였다.

 

 

1986년 5월 9일 독립기념관법을 공포. 시행하였고, 1987년 8월 15일 통일염원의 동산을 준공하였고, 1998년 8월 11일 구 조선총독부 부대공원을 개막하였다. 건물 정면에는 독립기념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지붕은 청동기와로 덮여 있다. 겨레의 집을 지나면 3.1마당이 있고, 왼쪽으로부터 수장고, 제1전시관인 겨레의뿌리, 제2전시관인 겨레의 시련, 제3전시관인 겨레의 함성, 오른쪽으로 데7전시관인 함께하는 독립운동, 제6전시관인 새나라세우기, 제5전시관인 나라되찾기, 중앙에 제4전시관인 평화누리가 전시되어 있다.

 

 

제1관 겨레의 뿌리에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인 1860년대까지 우리 민족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불굴의 민족혼 관련자료 전시, 제2관 겨레의 시련에는 일제의 식민 지배 실상과 우리민족의 독립의지를 느껴보는 전시, 제3전시관 겨레의 함성에는 3.1운동과 대중투쟁에 참여했던 민중의 모습을 통해 우리 모두가 역사의 주인공임을 확인하는 전시, 제4전시관 평화누리는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이자 인류 보편의 가치인 자유와 정의, 그릭도 진정한 평화를 지향한 독립운동의 참듯을 공감하고 나누는 공간.

 

 

제5관 나라되찾기는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되찾기 위해 국내외 각지에서 전개된 독립전쟁을 주제로 전시, 독립군의 활동, 의열 투쟁, 조선의용대와 한국광복군의 활동 등, 제6전시관 새나라세우기에는 일제강점기 민족문화 수호운동과 민중의 항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을 전시, 특별기획전시실은 특별전시, 독립기년뫈 홍보관은 독립기념관의 발자취, 함께하는 독립운동 체험관은 다양한 체험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MR독립영상관은 복합 영상체험관이다.

 

 

야외전시장에는 무궁화 테마공원, 통일의 길, 105인층계를 올라 추모의 자리에서 선열에 분향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3개의 수장고에는 전적, 수기, 무기, 유품 등 약 9만여 점이 수장되어 있다. 겨레의 탑, 태극기 한마당, 겨레의 큰마당, 겨레의 집,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통일염원의 동산, C- 47수송기 전시장, 광개토대왕릉비, 밀레니엄 숲, 백련못, 단풍나무숲길 등이 마련되어 있다. 겨레의 탑은 민족의 비상을 표현하는 대형 조형물이다.

 

 

태극기한마당은 태극기 815기를 연중 게양하고 있으며, 겨레의 큰마당은 큰 횅사를 치를 수 있는 곳이다. 겨레의 집은 15층 높이의 동양최대의 기와집이다. 105인 층계는 일제의 애국지사 탄압사건인 105인 사건을 상징한다. 추모의 자리는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겨레의 영원한 번영을 다짐하는 공간이다.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은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하여 독립기념관으로 이전하여 전시하고 있다. 통일염원의 동산에는 상징조형물, 통일의탑, 종 등이 있다.

 

 

C- 47수송기 전시장은 1945년 11월 23일 김구 주석을 비롯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이 중국에서 환국할 때 탑승한 기종이다. 광개토대왕릉비는 고구려인의 기상을 계승하고자 겨레의 큰마당에 광개토대왕릉비를 재현하였다. 밀레니엄 숲은 한반도 모형으로 조성되어 시도별 상징수목 45종 23,695그루의 나무와 32종 14,200본의 우리꽃이 심어져 있다. 통일열차를 전싷사고 있다. 백련못, 통일의 길, 단풍나무숲길 등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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