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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충남 홍성 프리지어 꽃농장 향기 폴폴 한가득 한들원 꽃농장

 

 

향기가 폴폴 나는 프리지어 가득한 한들원 꽃농장을 찾아보자.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동산리 826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프리지어는 후리지아라고 부르기도 하며 프리지어의 꽃말은 순진, 순결, 청순함, 영원한 우정, 차분한 사랑, 천진난만, 자기자랑 등이 있다. 한들원 농장은 프리지어 재배 농가로서 홍성큐팜과 함께하고 있다.

 

 

홍성큐팜은 충청남도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작지만 강한 농가나 농민을 말하는 강소농을 중심으로 결성된 공동마케칭 단체로 오직 홍성에서 기르고 생산한 신선하고 깨끗한 농산물,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직하고 안전한 농산물만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프리지어는 레몬향기가 느껴지는 노란색 꽃이 대표적이고 하얀색, 푸른색, 보라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을 피우고 있다. 신기술로 재배되어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우고 있지만 노란색, 오렌지색, 하얀색, 푸른색외의 꽃은 향기가 나지가 않는다고 한다. 13~20도 정도의 온도에서 꽃을 피우면서 늦봄이 되면 시들어 버린다.  

 

 

프리지어는 숲속의 요정이었으며 나르시소스라는 미소년을 사랑하였으나 나르시소스는 연못에 비친 자신의 외모에 취하여 자신의 모습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하여 연못에 가까이 다다갔다가 연못에 빠져버리며 이 사실을 알게된 푸리지어는 괴로움에 연못에 빠져 죽는다는 가슴 아픈 사랑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한들원  농장에서는 꽃을 수확하는 체험 및 천연수제비누 만들기 등 농장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이들과 함께 프리지어 꽃농장을 찾아 떠들면서 노는 모습을 보자. 천진난만하게 뛰어 노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면서 아이들의 감성을 길러주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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