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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안 여행코스로 가볼만한곳은 어디일까? 채석강, 부안영상테마파크, 내소사 탐방

 

부안 여행코스 중 채석강은 대표적인 부안 가볼만한곳이다. 부안 여행코스인 채석강은 7000만 년 전에 퇴적한  해식단애가 촘촘히 층을 이루고 있는 특별한 곳이다. 채석강을 비롯하여 부안영상테마파크, 내소사 등 다양한 부안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가장 먼저 살펴볼 곳은 바로 채석강이다. 채석강은 당나라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 물에 비친 달에 취해 물에 뛰어들었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오랜 세월동안 파도에 침식되어 기암과 해식 동굴로 이루어져있으며 소나무 숲을 이루고 있는 절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채석강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을 더욱 넒게해준다. 기암절벽 앞에는 넓은 바위가 썰물때를 기다려 우리를 반긴다. 부안을 찾는 사람들에게 부안 여행코스에서 채석강은 빼먹지 말고 반드시 가보기를 권한다.

 

# 오랜 세월의 흔적 '채석강'

 

  

다음 가볼만한 부안 여행코스로는 부안영상테마파크가 있다. 부안군 변사면 격포리에 불멸의 이순신, 이산, 왕의 남자, 황진이 , 한반도 등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 바로 부안영상 테마파크이다. 경복궁과 창덕궁 그리고 양반가, 서원, 서당, 평민촌, 저잣거리, 방복자, 연못, 성곽 등 볼거리가 많아 부안 여행코스로 손색이 없다. 국궁 체험장과 왕의 눈물, 명성황후, 왕건등의 작품에 사용된 왕실 의상을 입고 기념 촬영도 해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부안 여행코스 중 한 곳이다.

 

# 영화 촬영장 '부안영상테마파크'

 

 

 

다음 부안여행코스로는 '하섬'이 있다. 하섬이라는 이름 자체가 생소하면서 재미있는데 하섬은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이어서 세우 '하'자를 써서 하섬이라 불리운다.  매월 음력 1일과 15일 사리때에는 바다가 갈라지면서 길이 생겨 걸어서 바다속을 들어갈 수 있다. 길이 열리면 조개 등 여러 해산물을 직접 캐 볼 수도 있다. 섬안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솔향이 가득해 싱그러운 바닷가 기분을 더한다. 50분 정도면 한 바퀴 돌아올 수 있다.

 

# 세우모양의 섬 '하섬'

 

  

줄포자연생태공원은 부안 여행코스에 꼭 넣어서 자녀들과 함께 찾아오면 좋은 곳이다. 20만평의 들판에 갈대숲, 야생화, 소공원 은행나무 숲길 등은 가슴이 트이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갈대숲 사이로 좁은 길을 따라 걸어가면 프라하의 연인에 나온 하얀집이 손짓하면서 우리를 반긴다. 공원안에는 아담한 잔디 동산을 섬처럼 만들어 놓은 호수가 있다. 대형 바람개비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으로 부안 여행코스인 줄포자연생태공원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곳이다.

 

# 줄포자연생태공원

 

  

백제 무왕 663년에 창건한 전나무 숲길로 유명한 내소사도 부안 여행코스로 잡아야 한다. 일주문에 들어서면 전나무 향이 코를 적신다. 흙길이 평탄하게 이어진 산채로는 걸어가기에 좋은 환경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특히 내소사의 대웅전은 단청이 없어 고풍을 더한다. 꽃창살, 연꼿과 국화꽃 문양이 대충전의 여덟 짝 문살에 섬세하게 새겨져 있다. 우리도 가서 마음의 꽃을 가슴에 담아오자.

 

# 천년고찰 내소사

 

  

부안 여행코스로는

오랜 세월의 채석강과

부안영상테마파크가 있고

세우모양의 섬인 하섬과

자연생태공원과 내소사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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