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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2020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짙푸른 신록의 계절인 2020년 4월 24일부터 2020년 4월 26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단지에서 양평군 주최로 펼쳐진다. 양평의 산나물은 조선 중기에 편찬된 동국여지지에 임금님 진상품으로 용문산 산나물이 최고라는 기록을 바탕으로 탄생하게 된 축제이며, 양평은 산이 깊고 물이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로 산나물이 자라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행사에는 산나물 판매 및 홍보, 치노한경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산적 및 산나물꾼 체험 등이 마련된다. 행사장소는 1부는 용문역일원에서, 2부는 용문산 광광지에서 진행된다.

 

 

양평용문산 산나물 전국 요리대회는 건강한 식문화의 전통과 계승을 위해 양평군에서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고 건강한 요리와 맛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즐겁고 멋진 만남의 장을 위한 참여의 장이다. 창의적이고 맛있는 건강한 요리레시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산나물 요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다 온라인으로 예선을 접수하고 본선진출팀을 발표하여 본선은 산나물 축제시에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응모인원은 본선 10팀으로 1팀은 2명 내외이며 심사 기준은 건강성, 창의성, 대중성, 상품성 등을 본다.

 

 

산나물축제 홍보 UCC공모전은 공모주제를 짙푸른 신록의 계절 양평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양평 산나물축제 홍보영상으로 참가자격은 전국민 대상으로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크리에이터면 가능하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0팀, 인기상 2팀으로 접수하여 결과발표는 양평용문산 사난물축제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응모방법은 공모전 사업국에 원본 제출, 참가자 SNS채널에 출품작을 게시한다.

 

 

용문산 산나물에 홑잎나물은 화살나무의 새순을 말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거의 없다. 산나물의 대표격인 취나물은 산에서 주로 봄에 채취하여 데쳐서 말리거나 그냥 나물로도 이용한다. 칼륨의 함량이 높은 취나물을 볶을때 들개에 물을 붓고 갈아서 넣으면 단백질과 지방이 첨가되어 영양이 우수한 식품이 된다. 쑥은 지천으로 깔려있으나 흔하면서도 소중한 나물이다. 쑥은 마늘, 당근과 더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히고 있다. 피를 맑게 하며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살균, 진통, 소염 작용을 하며, 냉, 대하, 생리통 등 자궁을 따뜻하게 한다.

 

두릅은 목말채, 모두채라고도 하며 독특한 향이 있어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름이 있다. 춘곤증에 최고의 나물이라고 한다. 봄 두릅은 산채의 제왕이라고 한다. 달래는 잎과 알뿌리의 날것을 무침으로 먹거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하며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있으며, 여름철 토사관락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고사리는 여러해살이풀로 어린잎을 식용으로 하고 뿌리줄기는 녹말을 만든다.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몹시 즐겨먹는 음식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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