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의 세계장미축제에서 인생 샷을 남기세요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2020년 5월 22일부터 2020년 6월 7일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곡성군 주최로 펼쳐진다. '향기, 사랑, 꿈'을 함께하며, 매년 싱그러운 5월에 펼펴지는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2020년인 올해에 제 10회째로 진행된다. 40,000㎡의 넓은 들판에 유럽 최신품종 1004종의 장미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글램과 함께 개최된다. 주체할 수 없는 장미의 향연은 매년 SNS를 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가 장기자랑 하듯 앞 다투어 자기 자랑을 하고 있다.

 

 

장미를 주제로 형형색색 구성된 포토존은 멋진 경관과 사진 속에 최고의 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기적소리와 함께 출발하는 증기기관차와 기찻길 위의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으며 요술랜드 등 여러 가지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17일간 개최되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이며 전국 최고의 장미공원을 품고 있어 풍성한 장미를 감상하고 추억을 남길수 있다.

 

 

수천만송이 장미와 함께 향긋한 따뜻한 봄날을 즐길 수 있는 곡성세게장미축제의 행사에는 5월 23일 18시에 중앙무대에서 개막식이 있고 폐막공연은 6월 7일 18시에 중앙무대에서 진행된다. 제2회 아시안월드컵페스티벌과 제6회 월드요들페스티벌,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외국인 재즈 뮤직콘서트, 공개수배 사람찾기 이벤트, 음식에 장미를 더하다 특별전시관 등이 운영된다.

 

 

제1회 곡성 '맛'자랑대회, 장미 빛을 품다, 컬러홀릭 장미빛 바다의 유혹, 골든로즈존 Muslc of light, 행운의 황금장미 이벤트, 중세유럽 의상체험, 컬러풀 외국인 길거리 퍼포먼스 등이 있고, 젊음과 낭만이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버스킹 공연, Pub를 운영하며 세계전총 민속놀이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수 마련하고 있다. 부대행사에는 장미꽃길 걷기, 기차당 뚝방마케스 청년챌린지 마켓 등을 펼친다.

 

 

프로그램으로는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낙죽장도, 짚풀공예 전시장, 드림랜드, 기차마을 생태학습관, VR체험, 치치뿌뿌 놀이터, 요술랜드, 4D영상 체험, 체험프로그램 17종등이 마련되어 있다. 옛 곡성역 철도 부지에 실제로 운영했던 증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 그리고 객차들이 세워져 있어 지금도 운행중인 철도역 같다는 느낌이 들어 기차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킨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미지와 현실을 이어주는 판타기 공간으로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요술랜드, 동물농장 등이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조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이다. 1960년대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것 같은 풀랫폼으로 연기를 뿜으며 기차가 들어오면 내리는 승객들과 그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소란스러움이 옛 기차역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장미공원은 섬진강기차마을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장미공원을 목표로 사랑의 상징인 '천사'와 음이 같은 1,004종의 품종을 수집하여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우수한 장미품종들을 수집,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04종의 장미를 식재하여 조성되었다. 장미와 다양한 수목, 연못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 분수, 미로원, 야외공연장, 파고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