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가 환상의 겨울 벚꽃과 신비의 얼음성이 있는 제천 시내 문화의 거리 및 의림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에서는 제천 겨울벚꽃 페스티벌과 제천 얼음 페스티벌을 각각 만날 수 있다.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에는 겨울왕국 카니발 퍼레이드, 얼음성 홀로그램 퍼포먼스, 야외스케이트장 및 눈썰매장, 맛있는 먹거리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도록 한다. 놀이충만! 감성충만! 에너지 충만!, 먹거리 충만! 제천 환상의 겨울랜드로 찾아가 보자. 제천겨울벚꽃페스티벌은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제천시 문화의거리 & 제천시내 전역에서, 제천얼음페스티벌은 2020년 1월 11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제천 의림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천겨울벚꽃페스티벌은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39일간 제천시 문화의거리 & 제천시내 전역에서펼쳐진다. 제천역에서 청전교차로 등 시내일원 벚꽃 빛 조형물이 전 구간에 연출되며 개막행사 및 무대 상시 이벤트로 퍼레이드, 창현노래방, 듀오가요제, DJ DOC, 포토존, 상설공연, 마임퍼레이드, 밤행열차운행 등, 겨울왕국 카니발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 및 전문프로그램이 연출된다.
제천얼음페스티벌은 2020년 1월 11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17일간 제천 의림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제전시에 대형얼음성, 겨울빛순주섬, 얼음터널, 경관조성 연출, 체험행사에 얼음놀이터의 공어체험, 썰매, 자전거, 슬라이딩장이 있으며, 썰매장, 슬라이딩, 눈놀이터, 아이스힐링테마길, 얼음퍼포먼스, 버스킹, 겨울왕국 홀로그램 파사드 3D 맵핑 영상 연출이 진행된다. 야외스케이트장 및 썰매장은 여름광장에서 2019년 12월 13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운영된다.
제천 가볼만한곳으로 박달재자연휴양림은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223, 평동리 산 71에 자리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1992년에 개장하였다. 박달재 바로 및 수령 100~170년의 울창한 소나무와 기암괴석, 맑고 깨끗한 계곡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환경에 조성되어 있다. 능선과 구릉을 따라 경사가 원만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고 삼림욕을 하면서 산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백운산, 구학산과 제천시가 한눈에 보인다. 숲속의 집, 황토방 산막, 산책로, 정자, 물놀이장, 테니스장,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반달곰, 원숭이, 꽃사슴, 청공작, 백공작 드 12종류의 동물을 기르고 있고 자연관찰원이 있다.
청풍랜드는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50길 6, 교리 147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62m의 복합멀티타워로 번지점프뿐만 아니라 순간속도 120km를 발휘하며 공중으로 날아가는 이젝션시트와 40m 높이에서 80m의 반원을 그리며 비상하는 빅스윙이 마련되어 있다. 케이블코스터는 국내 최장 거리인 1.4km로 설치되어 있다. 조각공원, 인공 암벽장, 수상 공연장, 162m 높이로 솟아오르는 장엄한 수경분수가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즐거운 모험의 세계가 잘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청풍호는 지역에 따라 충주호라고도 불리며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1985년 충주시 종민동, 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서 만든 충주댐으로 인해 조성되었다. 육지 속의 바다로 불릴 만큼 소양호 다음으로 담수량이 큰 호수이다. 주변 광관이 뛰어나고 풍부한 수량과 넓은 수면 심한 굴곡과 경사도로 인해 붕어, 잉어, 향어, 밸연, 떡붕어, 송어 등의 어종이 풍부하다. 주변에 월악산국립공원, 청풍문화재단지, 단양팔경, 고수동굴, 구인사, 수안보온천, 노동동굴, 충주호리조트 등 관광명소가 많이 있다. 쾌속 관광선과 유람선이 운항하고 있다.
중앙시장 문화센터는 제천시의 대표시장인 중앙시장내에 자리하고 있는 제천시에서 지원하고 제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다. 중앙시장은 전통시장으로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이유는 선택의 다양성으로 사회적 약자의 선택권을 보호할 수 있고 대형 유통업체의 독과점을 방지할 수 있다. 문화의 다양성으로 전통시장과 특색있은 상점가는 지역의 문화적 컨텐츠로 소통의 공간이다. 소비자 보호로 녹색소비,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 불법, 탈법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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