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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키즈오토파크와 함께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장생포, 자수정동굴을 찾아보자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키즈오토파크와 더불어 장생포와 자수정동굴 등을 살펴보자.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관광지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방문으로 교육만족도가 높은 교통안전 체험시설이다. 북구 정자동의 7427㎡의 부지에 지상 1층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3D 입체영상관, 안전벨트 체험관, 자동차 주행.보행 체험교육장, 이면도로 체험교육장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이다. 방문 어린이 중에서도 6~7세 어린이가 젙체 방문객의 78%인 5570명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이 절실한 취학 전 어린이의 교통안전 교육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어린이 성장 단계에 적합한 체험 위주의 교통안전 교육시설로 울산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차가 45억원을 투입해 시설물 건립 후 시에 기부채납했다. 교통안전 전문교육기관인 사단법인 생활안전연합이 맡아 운영함으로써 지자체, 기업, 공익법인단체의 공익사업 우수 모델로 펼가되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시작한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교통안전 면허시험 특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예약은 온라인을 통해 1회 60명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6~7세의 유아와 1~3학년의 초등학생을 상대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2회 교육이 실시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울산중앙전통시장은 울산 중구 번영로 329, 옥교동 120-2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내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젊음의 거리와 이어져 있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시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포목과 혼수품을 거래하고 있으며 다양한 먹을거리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울산은 지리적으로 삼국시대부터 수도 경주의 외곽 도시로 무역항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새로운 뭄물을 빨리 받아들이고 물산이 모이는 도시였다. 고대부터 철이 생산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전국 굴지의 소금 생산지이기도 하다. 울산은 토지는 비옥하고 바다에서는 해산물이 풍부하게 잡히는 고장이었다.

 

 

가지산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해안을 끼고 남으로 뻗어가는 백두대간의 여맥은 영남 땅에서 힘껏 솟구쳐서 10개의 거대한 봉우리를 형성한다. 이 일대를 영남의 알프스라고 부근다. 억새로 온 산으 뒤덮고 있는 독특한 산세를 가진 영남알프스에는 1029m의 취서산, 1209m의 신불산, 1189m의 천황산, 1188m의 운문산, 1033m의 고헌산, 1013m의 문복산과 가지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지산은 이 많은 봉우리 중에서 최고봉이다. 가지산은 거의 1,000m 높이를 지키며 뻗어 있는 산줄기 위에 솟아 있기 북서쪽과 남동쪽, 남쪽은 험악한 산봉우리, 골짜기로 겁이 난다.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은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매암동 139-29의 장생포해양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상 3층의 규모로 고래관련 전통문화의 보존과 해양생태문화체험의 기반조성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우리나라 유일의 돌고래 수족관으로 바닷물고기 수족관과 생태 전시관 및 과거 포경의 생활상의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어 장생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층에는 어린이들이 입체영화 속에서 고래를 만날 수 있는 4D영상관이 운영되고 있다. 1츷에 어류수족관, 고래이야기, 해저터널, 해저쉼터, 2층에 4D영상관, 고래와 함께한 장생포, 고래수족관, 3층 전망대가 있다.

 

 

자수정동굴나라는 울산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로 212, 등억알프스리 산177-2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수정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생산되는 광물로 투명하면서 엷은 보라색을 띠는 보석이다. 우리나라의 자수정은 잘 깨지지 않고 보라색이 골고루 퍼져 있으며 아름다운 빛이 나서 좋은 품질로 인정을 받고 있다. 자수정 동굴나라는 광산을 체험 학습장으로 꾸며 놓은 곳으로 울주군은 우리나라에서 자수정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다. 동굴 내부는 미로처럼 구불구불하며, 12~14도를 유지하고 있어 서늘하다, 자수정 정동, 자수정 채굴 모형등이 있다. 보트를 타고 지하 동굴을 구경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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