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짚트랙은 지해해양공원의 음지도에서 소쿠리섬 1.4km를 시속 60~80km 내외의 활강속도로 해상을 가로지르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0월 25일 개장한 창원 짚트랙은 해상 최장거리의 짚트랙 체험 뿐만 아니라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 해발 94m 높이의 건물 외벽을 걷는 엣지워크로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경험이 가능하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안전사고 및 상황별 대응 지침교육, 유관기관과 단체와 주기적 통합훈련 실시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창원 짚트랙은 국내 최고 높이인 99m와 국내 해상 최장거리 1.4km의 짚트랙 체험시설을 비롯 짚트랙 체험후 제트보트를 이용한다.
창원 짚트랙과 함께 다양한 창원 여행코스를 만나보자. 창원 가볼만한곳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로 250에 자리하고 있는 로봇랜드는 놀이기구에 로봇광장, 중심광장, 드림 스테이지, 스카이타워 ,증기범퍼카, 파도여행, 별자리여행, 회전그네, 회전기어, 쾌속열차, 마린 로봇, 로봇 팩토리, 새로운 항해, 티파티, 로코선장, 해적선, 어린이타워, 로봇친구들, 로샤와 친구들, 점핑봇, 날으는 로봇, 어린이범퍼카, 어린이제트, 어린이관람차, 콘보이, 해피스윙, 정글목마, 숲속열차, 어린이 놀이터, 로봇극장, 로봇판타지아, 자목적홀, 윙 오브 코스모스, 로봇 스테이지, 로봇사피언스, 로보폴리스, 로봇스쿨, Ai 해피봇 등이 함께한다.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142의 진해루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심삼포양식의 팔작지부으로 건립된 이 누각은 아름다운 진해만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안변에 위치하여 우리 창원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대화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167, 북면 신촌리 406-4의 마금산원탕보양온천은 55℃ 이상의 수온을 유지하는 국내 유일의 약 알칼리성 식염천이다.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 101번길 26, 동읍 월장리의 주남저수지는 150여종의 다양한 철새가 찾아오는 매력적인 철새 도래지이다. 1980년대에 가창오리 약 10만여 마리가 날아와 서식하는 것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철새 서식지로서 가치를 지닌고 있는 곳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국제적인 습지보호협약인 람사르습지의 기준을 웃도는 많은 철새가 날아오고 특히 두루미류가 목적지까지 가는 중간에 잠깐 들르는 곳으로 재두루미가 겨울을 나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남저수지는 경남 창원시 동읍, 대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늪지에 인공적인 요소가 더해진 곳으로 철새는 물론 여러 가지 동식물이 살기에 알맞은 환경을 갖고 있다. 산남저수지, 주남저수지 ,동판저수지 등 3개의 저수지가 물길로 연결된 1백 80만평의 매우 넓은 늪지대이다. 주변환경이 독립되어 조용한 자연 늪지인데다 저수지 안에 초지, 소택지가 있어 갈대, 물억새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일년 내내 저수량이 거의 일정하다. 겨울에도 물이 좀처럼 얼지 않고 각종 먹이가 풍부하여 겨울철새 뿐 아니라 여름철새 및 텃새의 서식지로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요장리, 진동면 광암해안길 117-22의 광암해수욕장은 창원시 유일의 해수욕장으로 진동만의 수질악화로 2002년 폐쇄되었으나 하수종말처리장 준공과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을 통하여 해수욕장 수질기준을 상회하는 깨끗한 수질이 확보되어 지원센터 건립과 보행로 설치, 피크닉장, 해수욕장 기반시설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사계절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2018년 재개장 하였다. 피크닉장, 야외샤워장, 식수대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광암항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진해해양공원은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음지도 일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군본부로부터 무상임대한 퇴역함인 강원함을 활용하여 한국제일의 군항도시에 걸맞는 해양공원을 건립하여 해양관광도시의 기상을 고취시키는 역사, 문화, 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관광상품화로 지역발전을 도모코자 조성하였다. 해양솔라파크, 어류생태학습관, 해전사체험관, 해양생물 테마파크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