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는 제주시 송이길 226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원절약과 폐기물 자원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곳으로 쓰레기 매립장과 재활용품 선별장,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센터와 에코센터 등을 둘러본다.
환경기초교육 프로그램은 쓰레기 분리가 놀이로, 자전거 페달을 돌려 친환경 전기를 만드는 체험으로 이어지며 제주를 넘어 지구를 지키는 마음도 깨운다. 함께 모여 바다를청소하는 봉사를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게 된다.
사전 신청이나 가입 없이 그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를 찾으면 된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 흐믓한 여행이 마련될 것이다. 야외활동인 만큼 날씨의 영향을 받으니 SNS를 통한 공지를 반드시 확인해 보자
세이브제주바다 비치클린은 SNS에서 '세이브제주바다'를 검색하면 월 단위 장소 시간을 공지하고 있다. 세이브제주바다는 바다정화 봉사활동을 열고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캠페인 등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하는 일을 한다.
인간의 욕심으로 하루하루 지쳐가는 나의 별 지구, 그런 지구를 위해 기꺼이 내 시간을 내어주는 여행이다. 내가 발견한 쓰레기들이 바다 물결을 타고 해양동물들의 입으로 들어가 죽게하고 아프게 해 자연을 위협한다. 인간을 휘협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