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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봄날의 허브축제가 기다려지는 표선면 세화 3리

 

 

표선면 세화 3리는 주민 대부분이 귤 농사를 짓는 작고 아담한 마을로 허브마을로 불리우고 있다. 오랫동안 정성으로 가꾸어온 허브가 이곳의 자랑이기 때문, 쓰레기와 잡초 무성하던 마을길을 향기로 채우자는 아이디어가 오늘을 만들었다.

 

 

마을의 옛 이름 '강왓'을 내건 허브쉼팡에서는 허브 아로마캔들과 허브비누를 만들어 볼 수 있고, 버려진 빈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은 물론 다양한 허브제품도 만날 수 있다.

 

 

마을 주민 해설사와 함께 산담부터 감귤원, 농가를 둘러보며 마을의 진짜 모습에 가까워지는 시간도 기대할만하고 허브미래공원과 세화3리 국가정원을 산책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 할 수도 있다.

 

 

라벤더와 로즈마리 흐드러진 마을 풍경과 짙은 향기 품을 봄날의 허브축제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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