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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동 지례에술촌, 자연의 아름다움과 옛 스러움을 간직한 곳

 

 

 

 

안동 지례예술촌은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예술촌길 427, 박곡리 1182-1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옛스러움을 간직한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예술창작마을로 지정되어있다. 임하댐 건설로 고건물들을 이건하였다.

 

 

지례예술촌은 안동에서도 굽이굽이 첩첩산중의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고 460년의 오랜 고택의 옛스러움까지 풍기는 멋진 곳으로 도서와 창작활동을 하기에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예술인들의 회의 장소나 전통생활 학습자응로 활용되기도 하고 지촌종택, 지촌제청, 지산서당 등의 문화재가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문화, 의례문화, 자연, 예술문화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수련장소로 이용된다.

 

 

임도연 소재지에서 수곡교를 건너 박곡리를 지나 고개마루를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면 지례예술촌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용계은행나무가 있다.태양열을 이용한 훌륭한 목욕시설과 인터넷 통신이 가능하고 최고의 지성들과 담론을 할 수도 있다.

 

 

지촌종가 제사를 관광객에게 공개하여 관람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제사 행위를 통해 한국인의 경조사상과 제례의식, 음식과 복식, 건축 등을 두루 돌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현장실습을 하기도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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