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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동 도산서원, 퇴계 이황의 학덕이 엿보이는 곳

 

 

 

 

 

 

안동 도산서원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토계리 산 61-1에 자리하고 있다. 안동을 방문했을때 꼭 한번은 방문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안동 도산서원은 이황이 도산서당을 짓고 유생을 가르치며 학덕을 쌓던 곳으로 선조 8년 1575년 한호의 글씨로 된 사액을 받아 영남 유학의 연총이 되었다.

 

 

 

도산서원은 선조 7년 1574년에 이황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그의 문인과 유림이 세웠다. 이듬해에 선조에게서 편액을 받아 사액 서원이 되었다. 조선 후기에 영남 유림의 정신적 중추 구실을 하였다.

 

 

도산서원은 사적 제170호, 1969년에 지정되었으며 동서재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집, 전교당은 도산 서원의 중심에 있는 보물 210호로 정면 4칸, 측면 2카의 홑처마 굴도리집, 상덕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기와집이다. 

 

 

서원의 건축은 모두 무사석계층이며 방주의 사용이나 초공을끼운 대들보의 간략한 가구 등 전체적으로 간소하다. 서원 에는 약 400종에 달하는 4,000권이 넘는 장서와 장판 및 이황의 유픔이 남아 있으며 흥성대원군 서원 철폐도 비켜갔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은 도산면 백운로 268-6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산서원 부설기관으로 교원, 공무원, 대학생 등으로 하여금 선비문화를 체험하게 하여 올바른 사회윤리를 배우고 실천주체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한 전통문화수련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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