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꽃축제는 11월 부산 대표 축제로 2022년 11월 5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부산광역시 주최로 가을밤 광안리해수욕장의 하늘과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부산 불꽃축제는 2005년 APEC정상회의 기념행사 일환으로 시작돼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부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초대형 불꽃과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가 연출된다.
부산불꽃축제는 부산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어느덧 17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부산시민만의 축제가 아닌 국내 타지역 및 해외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불꽃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려한 불꽃과 조명, 음악이 어우러져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부산멀티불꽃쇼와 해외 초청 불꽃쇼를 만나볼 수 있다.
"멀티미디어 해상쇼"로서 매년 다양한 불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을 테마에 맞는 음악과 함께 선보이며 특이한 모양의 불꽃뿐만 아니라 초대형 불꽃도 선보이는 축제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가을밤, 불꽃이 내리는 부산 세계인과 함께하는 부산불꽃축제로 우리 모두 찾아가 보자.
광안리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고 있지만 동백섬, 이기대, 황령산에서도 화려한 불꽃쇼를 볼 수 있으며 2915년부터 광안리해수욕장, 동백섬, 이기대 앞까지 3포인트 불꽃이 연출되고 있어 다양한 장소에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다.
불꽃버스킹이 마임, 매직, 버블쇼 등, 불꽃토크쇼는 라디오 방송형식으로 진행, 해외초청불꽃쇼와 부산멀티불꽃쇼는 20시 25분부터 21시까지 광안리, 동백섬, 이기대 해상 일원에서 광안대교 경관조명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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