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제주성읍마을 전통민속재연축제-제6회 전도민요경창대회는 2019년 10월 19일부터 2019년 10월 2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22번길 9 성읍민속마을 남문광장에서 성읍1리마을회 주최로 펼쳐진다.
제주도의 전통 민속문화가 생생하게 살아숨쉬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에서는 매년 10월에 남문앞 광장에서 초가집줄놓기, 전통혼례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된다. 500여년전 제주성읍 마을의 모습을 재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첫째날은 제주성읍마을 취타대의 길트기를 시작으로 전통혼례, 어린이 한복공연, 전도민요경창대회, 불꽃놀이 등이, 둘째날은 취타대의 행진 ,정의현감 부임행차, 개회식, 제주전통민요공연, 조밭볼리기 ,검질매기, 마당질, 방애찧기, 촐베기, 영장소리, 달귀질 재연을 통해 성읍만의 전통과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도무형문화재이자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된 오메기술, 고소리술의 시음 및 제주빛깔물들이기, 제주도 무형문화재읜 초가장과 집줄놓기 체험, 죽고예전시 등의 다양한 상설체험마당도 운영된다.
1994년부터 정의골민속마당축제로 승화시켜 주민화합도모와 관광발전,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는 풍성한 볼거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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