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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마산국화축제 천향여심과 평화의 섬, 꽃의 바다를 만나보자.

 

 

마산국화축제는 2019년 10월 26일부터 2019년 11월 10일까지 마산가고파수산시장 장어거리 앞 방재언덕/창동.오동동 일원에서 '국화 한 줄기에 천사백송이 꽃을 피운 천향여심'으로 "평화의 섬, 꽃의 바다:를 주제로 창원시 주최로 펼쳐진다.

 

 

창원의 옛 마산지역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으로 1961년 최초로 국화 상업재배를 시작하였으며 1972년 국내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을 하였다. 연간 40만불의 외화를 획득하는 우리나라 국화산업의 메카이다.

 

 

마산은 국화재배에 알맞은 토질과 온화한 기후, 첨단 양액재배 기술보급 등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마산 국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화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마산국화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행사내용에는 개막행사에 국향콘서트, 국향대전, 체험행사, 문화행사, 해상유등 전시, 해상멀티미디어 불꽃쑈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전국 국화분재 품평회, 야생화전시, 꽃 그림 그리기 대회, 청년 댄스 경연대회, 장어잡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13개 분야 9,500여점의 국화작품 전시 국향대전과 창동, 오동동 일원까지 국화거리를 조성하고 오동동 문화광장의 다양한 공연이 있다. 창원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아구찜, 인근 명소로 창동예술촌,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문신미술관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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