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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순천만갈대축제 2022 순천만 무진기행

 

 

순천만갈대축제는 올해 제 23회로 2022년 11월 4일부터 2022년 11월 6일까지 순천만, 동천 일원에서 "세계유산 순천만, 갈대의 빛으로 풍년을 밝히다"를 가지고 광활한 갯벌과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 순천만습지 및 인근 지역에서 순천시 주최로 펼쳐진다.

 

 

개막식은 11월 4일 14시 순천만 습지 잔디광장에서 진행하며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순천만습지 입장권으로 순천만국가정원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순천만은 봄에는 철새의 비상을, 여름철에는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200여 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생태관광지이다.

 

 

가을에 펼쳐지는 황금빛 갈대 물결과 수많은 철새가 이곳을 찾으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순천만은 가을에 꼭 가봐야 할 필수 관광지 중의 첫 번째로 손꼽힌다. 세계 최고 연안습지 순천만은 160만 평의 갈대밭과 690만 평의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으며 황홀한 은빛 갈대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추억에 오래 저장될 것이다. 

 

 

순천만갈대축제는 문화공연 및 공연행사, 갈대사진관 및 군화전시회 등 전시행사, 공예체험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전국대학생 순천만 무진기행 백일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1월 4일 용줄다리기, 개막공연, 생태 체험부스, 11월 5일 풍어제, 흑두루미 탐조, 버스킹 공연, 생태체험부스 운영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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