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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포은문화제 선비정신과 충절, 실천유학으로 도덕성 회복을 중시한다.

 

 

포은문화제는 2019년 10월 11일부터 2019년 10월 1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곡로 45 포은 정몽주선생 묘소에서 용인문화원 주최로 펼쳐진다.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다. 포은문화제는 포은 선생의 선비정신과 충절, 실천유학을 바탕으로 도덕성 회복의 기치를 내걸고 2001년부터 개최되었다. 단심가로 대변되는 선생을 추모하는 행사이다.

 

 

포은문화제는 포은 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고 선현들의 지고한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축제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창의적 인문도시 이미지 창출, 전통적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인간성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고 용인시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용인시민의 향토애와 자긍심을 고취한다.

 

 

포은 정몽주 선생은 목은 이색, 야은 길재와 함께 고려 3은의 한 사람으로 의창을 세워 빈민을 구제, 동방이학의 시조로 성리학, 유학보급, 주자가례를 따라 사회윤리, 도덕성 회복, 신률을 간행하여 법질서를 확립하고 개성에 5부학당, 지방에 향교를 세워 교육진흥, 군사, 외교면에도 깊이 관여한여 국운을 바로잡으려 노력, 단심가외에 많은 한시가 전해져 내려온다.

 

 

포은 정몽주 선생의 인문학 사상을 바탕으로 포은광장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신나고, 의미있는 30개의 수업이 공존하는 포은대학교, 포은캠퍼스를 활용한 교육문화축제로 새롭게 변신을 하였다. 서로가 서로를 가까이, 휴대폰없이 지내는 캠핑, 산에서 책도 읽고, 나누어 보고, 이야기도 나누는 인문학 콘서트가 주요 행사이다. 누구나 <내 인생의 베스트북>1권을 가져오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드린다.

 

 

행사에는 포은대학교의 입학식, 학부운영에 관혼상제학부, 인문학부, 공예학부, 공연학부, 요리학부, 졸업식이 있고, 특별행사에 산책페스티벌로 문수산 등산로 산책, 캠프행사에 휴지캠핑, 북콘서트, 가을밤버스킹, 경연대회에 전국시조백일장, 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 경기도청소년사생대회, 경기도청소년백일장 등이 마련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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