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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세계무용축제 2020 색다른 공연을 소개한다

 

 

서울세계무용축제는 2020년 10월 7일부터 2020년 10월 28일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 북로 5기 52의 2층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CKL스테이지, 한국문화의 집 등지에서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는 18개국 58개 단체가 참여한 50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세계무용축제는 1998년 제13차 국제무용협회 세계총회 서울 유치를 계기로 탄생하여 무용계 국제교류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창작가들에게 새로운 창조적 자극과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그간 접하기 어려웠던 색다른 공연을 소개해오며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정격 국제무용 페스티벌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였다.

 

 

1918년 부터 난민, 폭력 특집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특집을 기획함으로써 예술의 미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부대행사에는 워크숍은 참가하는 무용단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안무 워크숍, 예술가와의 대화는 출연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 이벤트 등이 있다. 

 

 

2019년에는 울티마 베스-덫의 도시, 아트프로젝트보라-<무악>보고, 듣다, 스발바르 컴퍼니-All Genius All Idiot, 넬라 후스탁 코르네토바 - 강요된 아름다움, 메테 잉바르텐-69포지션즈, 우나 도허티-희망 사냥과 나사로의 승천, 이정인 크리에이션 ×블랙 박스 댄스 컴퍼니-중독, 토니 트란&안테로 하인-스키즈모제네시스,

 

 

케다고로-하늘, 솔로 매직/제이드 솔로몬 코티스-Black Like Me : Exploration of the word Nigger, 아네-마라이케 헤스-전사, ALDES/로베르토 카스텔로-우리는 밤에 방황하고 불로 소멸한다. 시댄스 플랫폼 Ⅰ휴먼후드-토러스, 시댄스 플랫폼 Ⅱ 마리 슈이나르 무용단 |파울라 킨타나-앙리 미쇼:무브먼트 |환희, 마리 슈이나르 무용단-쇼팽 24개의 전주곡,

 

 

잉리 미쇼:무브먼트, 프란체스카 포스카리니, 안드레아 코스탄초 마르티니-뼈 위에서 노래하며, 비대칭에의 소명, 토리노에서 생긴 일, 천 개의 손 ,천 개의 발, 후즈 넥스트 Ⅰ, 후즈 넥스트 Ⅱ, 한국의 춤-전통춤마켓, 태평성대 햇곡맞이,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댄스 익스체인지 2019, 창신동, 투위민머신쇼 +조너선 보니치+김유진 - 얼리티 등이 참가하였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