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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흙의 평화'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흙의 평화'2019는  2019년 9월 27일부터 2019년 11월 24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697번길 167-29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등지에서 경기도 주최로 "세계도예가가 한국으로, 세계유명도자가 경기도로"를 가지고 매 홀수 년마다 전 세계 70여개 국가의 도자예술가들이 모이는 축제로 펼쳐진다. 통합권은 10,000원으로 비엔날레 이용권 5천원 포함, 단일권은 5,000원으로 비엔날레 이용권 2천원 포함이다.

 

 

2001년부터 시작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지역성을 탈피한 한국의 대표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매 홀수 년마다 전 세계 80여 개 국가의 도자 예술가들이 모이는 진정한 도자 예술 축제, 경기세계 도자비엔날레는 20여 년의 시간 동안 지속해오며 한국 도자의 가치를 조명하고 세계 도자의 중심축을 대한민국으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도자의 경계를 허물고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까지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2019 제 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새로운 리셋'을 목표로 기획/개최한다. 국제 공모전을 작품 공모 방식에서 작가 공모 방식으로 변화시켰다. 1차 심사를 통해 302명의 작가가 참여하게 되고 이외에도 대중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학술교류 행사와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라이브형 예술행사, 전시 퍼포먼스 등 문화 트랜드의 변화와 흐름에 맞춰 새로운 형식의 전시학술교류 프로그램을 기획,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도자페스티벌 이벤트가 다른 컨셉트로 기획된다.  

 

 

부대행사에 문화공연, 공예아트마켓, 곤지암 공예프리마켓, 프로그램에 전시에 2019국제공모전, 특별초청전, 테이블웨어공모전, 특별기획전, 항술행사에 라이브형 예술행사, 세미나, 남북도자 특별강연, 창작교류행사에 커뮤니티 프로젝트, 한국/덴마크 공예창작교류, 온라인 플랫폼, 체험/참여 이벤트에 시연 이벤트, 불놀이 이벤트, 흙놀이 한마당, 유튜브 이벤트, 도자기 꽃으로 만든 평화, 경기메이커페어 IN 여주에 메이커 전시, 체험, 톤, 컨퍼런스, 마켓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