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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성백제문화제 2020 온택트 축제

 

 

한성백제문화제는 2020년 9월 21일부터 2020년 9월 25일까지 5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송파구청 주최로 펼쳐진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전시 위주의 현장 프로그램과 랜선으로 함께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송파는 2000년전 한성백제시대 500년의 도읍지로써 서울의 역사가 시작된 장소이자 풍납동 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 백제의 혼과 숨결을 곳곳에 간직하고 있는 유서깊은 역사문화의 도시이다.

 

 

한성백제문화제는 한성백제시대 역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나아가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어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성백제문화제의 행사내용에는 개.폐막식 및 축하공연, 한성백제체험마을, 역사문화거리행렬, 한성백제 갈라퍼페이드, 한성백제 성곽돌기, 도전! 한성백제박사, 한성백제 어울마당 등이 마련된다.

 

 

강력한 국력을 바탕으로 옛 고대문화를 찬란하게 꽃 피웠던 한성백제시대의 역사문화를 계승하여 당시의 위용과 영광을 재현하고, 구민의 문화적 자긍심으 높이기 위해 '백제의 건국, 2천년 고도 서울을 열다'로 진행되는 체험형 역사문화축제이다. 기원전 18년 고구려를 떠나 남쪽으로 내려온 온조 일행은 한강 남쪽 위례성에서 백제를 건국하였다. 한성도읍기 대표적인 유적으로 북성인 정치.경제중심의 풍납토성과, 남성인 군사 중심의 몽촌토성, 백제 왕실 및 지배층의 공동묘지인 석촌동 고분군, 방이동 고분군 등이 있다. 대표 유물로 풍납토성에서 출토된 청동초두, 몽촌토성에서 출토된 그릇받침, 세발토기, 수막새 등이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이 2천년 역사도시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풍납동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방이동고분군 등 백제왕도역사와 관련 깊은 유적들을 직접 보호.관리하면서 조사, 연구, 전시, 교육하고 있다. 동아시아 고대문화의 정수를 간직한 각종 소장품 5만 6천여 점을 과학적으로 관리 분석하고 순차적으로 전시, 교육함으로서 서울시민과 세계시민이 서울의 문화유산을 통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거시적 미래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하3 수장공간, 지하 2층 교육공간, 수장공간, 지하1층 전시공간, 1층 전시공간으로 상설 제2,3전시실 4D영상과, 2층 편의시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동명제, 한성백제 갈라퍼레이드, 한성백제 역사문화거리행렬, 한성백제 체험마을, 볼거리에 백제 등불거리, 몽촌해자 수변 음악회, 한성백제 문화제 연계 테마 전시, 근초고왕을 만나다. 개막제, 제28회 솔파구민의 날 기념식, 제16회 한성백제 어울마당, 폐막식 및 불꽃놀이, 한성백제 전국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송파산대놀이, 야외오페라 마술피리 등이 있다. 즐길거리에 전통놀이, 문화체험, 일반체험부스 등, 백제 각저, 백제 매 체험, 먹을거리에 전통 먹거리 장터, 세계 먹거리 장터, 어린이 프로그램에 한성백제 성곽돌기, 한성백제 별빛에 빠지다. 도전!한성백제 박사 등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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