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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19 송도 맥주축제

 

 

 

2019 송도 맥주축제가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매년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펼친다. 입장료가 없어 매년 수십만명의 내외국인들이 찾는 축제이다. 맥주와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로는 국내 최대 규모 중 하나이다. 올해도 댄스에서부터 힙합, 밴드,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분야의 대중음악인이 무대에 선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롤파크역과 국제업무지구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2019 송도 맥주축제 라인업은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은 DJ DOC를 비롯해 백지영, 크라잉넛, 육중완 밴드, 체리필터, 플라워, VOC, 울랄라 세션, 딕펑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EDM파트에는 클론의 구준엽과 DJ 소다, 슬리피 등이 나와 관객들의 흐응ㄹ 책임진다. 올해는 달빛무대, 축제무대 등 무대 두 곳을 마련해 한층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맥주 브랜드로는 국내 및 외국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단 최근 반일 감정을 고려해 일본 브랜드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송도 맥주 축제는 젊은 이들만의 잔치가 아니다. 가족 단위 관객이 많이 찾는 축제이다. 주최측도 이를 감안해 워터슬라이더나 개임 이벤트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놓고 있다. 축제 기간 매일 저녁 8시 50분부터 10분 동안 송도의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운영 시간도 평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 주말엔 오후 3시붜 밤 11시로 제한해 어린이와 함께 찾을 시민들의 귀가 편의를 돕는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