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순천 가볼만한곳으로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 드라마 촬영장, 물빛축제 확인

 

 

순천 가볼만한곳으로 순천만 국가정원은 순천 여행 필수 코스이다. 순천 가볼만한곳인 순천만 국가정원은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 1호길 47, 오천동 600에 자리하고 있으며, 순천은 산, 바다, 호수가 어우러져 '소강남'으로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다. 전통과 종교, 역사 등 인문학적 자산도 풍부해 훌륭한 인물도 많이 배출된 자랑스러운 도시이다.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과 S자 물길이 이어진 순천만 그순천만을 가로지르는 두루미의 힘찬 날개 짓을 보며 새로운 기운을 얻어 가기를 빌어본다. 무두가 행복한 세상, 깨끗하고 안전한 순천의 함께한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주요시설로 총 57개의 정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정원 13개, 참여정원 30개, 테마정원 14개 등이다. 편의시설로는 정원안내소가 서문, 습지센터, 동문, 중국정원 앞에 자리하고 있다. 물품대여소, 물품보관소, 식음시설로 식당 2, 카페 2, 매점 4, 스낵 3, 기념품점으로 동문 1, 서문 2개소가 있다. 네덜란드 정원, 멕시코 정원, 영국 정원, 프랑스 정원, 한국 정원 등 세계 공원을 비롯하여 힐링 공원, 길 위의 정원, 슬로우 정원 등 여러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동물에는 생태체험관에 어류 등 41종 981마리, 야생동물원도 있어 순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꼽힌다. 야생동물원에는 포유류 등 18종 96마리, 물새놀이터의 홍학 4종 44마리, WWT습지에 조류 3종, 63마리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생태체험관에는 계족산에서부터 동천, 남해로 이어지는 흐름을 따라 자연의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대-순천만에 들어서다. 경이 -순천만 하늘을 날다. 탄생-순천만의 탄생, 만남 -순천마의 생태, 공존-함께 살아가는 순천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토존이 많이 있어 인생샷 장소로 통하기도 한다. 포토존에는 동문입구 표지석의 순이 잔디요정 그린, 메타세쿼이아길의 천사의 날개,  메타세쿼이아길의 LOVE,  메타세쿼이아길의 하트,  메타세쿼이아길의 행운의 하트,  메타세쿼이아길의 스케치북,  메타세쿼이아길의 우체통,  메타세쿼이아길의 전화부스,  메타세쿼이아길의 로맨틱스트리트,  메타세쿼이아길의 영화포스터, 독일정원 앞의 트릭아트 포토존, 프랑스정원 앞 트릭아트 포토존, 에코지오카페 앞의 트릭아트 포토존, 물새놀이터 앞의 트릭아트 포토존 등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에는 느린보우체통은 1년 뒤 배달되는 추억의 편지, 정원 런닝맨은 체험학습보고서 작성을 통한 순천만국가정원 알아보기, 정원 원예교실은 나무목걸이 만들기, 정원 컬러링 체험, 씨앗그리기 체험, 에코웨딩포토는 웨딩촬영을 앞둔 예부부로 웨딩촬영을 위한 방문 시 무료입장 혜택 제공, 시민재능기부 공연은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펼쳐지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 비단잉어 먹이주기 체험은 비단잉어 젖병 먹이주기 등이 있다.

 

 

8월 25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물빛 축제도 진행된다. 물빛 축제에는 라이트가든, 워터라이팅쇼, 어린이 물놀이장이 준비되어 있다. 라이트가든과 워터라이팅쇼는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다. 순천만 국가정원 야간 개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순천만 국가정원 입장권이 있으면 순천만 습지도 구경할 수 있다. 순천만 습지는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는 옛날 교복도 대여할 수 있다. 교복을 입고 순천드라마촬영장을 거닐면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든다. 이곳 역시 사진 찍을 곳이 많아 커플 여행, 친구랑 여행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한방체험센터는 순천만국가정원이 품은 힐링과 치유, 체험과 재미의 공간 한방체험센터이다. 무료진료, 건강강좌, 차 시음, 한방 족욕, 향낭만들기 ,첩약싸기 등 다양한 한방 체험과 함께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추억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