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는 2020년 7월 23일부터 2020년 7월 25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주요내용으로 물순환 박람회, 빗물축제, 물순환 심포지엄, 물산업 새싹기업 공모전, 물순환 공모전에 빗물저금통, 기념품, 하수악취저감, 시민홍보단 비엔나, 물순환학교 등이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시민문화제와 지난해 시민문화제를 비교해 보자.
2019년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를 알아 보자.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본관 등지에서 서울특별시 주최로 펼쳐진다. 물순환의 의미, 빗물의 중요성 환기 및 물절약을 실천하는 환경 시민을 육성하고 길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등이 풍성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여름철 서울시 대표 축제이다.
다양한 빗물관련 체험행사들과 다이나믹하게 변신한 비시물 수영장, 무더운 여름밤, 더위를 쫓는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는 빗물영와제 등 빗물과 물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쉬운 접근성과 친근함을 부여하고자 한다. 전문가들에게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인 박람회를 개최하여 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유도하고자 한다.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의 주요 내용에는 서울광장 빗물촉제 체험행사, 빗물학교 운영으로 3개 클래스 운영, 물순환 심포지엄, 물순환 박람회, 물산업 스타트업 등이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운영/의료본부, 빗물 체험존, 물순환 박람회장, 메인무대, 휴게공간, 이동화장실, 탈의실/샤워실, 빗물놀이터, 빗물터널 등이 마련된다. 청소년에게 물순환의 중요성과 빗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빗물축제를 매개로 물순환 정책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고자 빗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빗물 축제는 물순환에 대한 생각의 'SEED'를 심어주자, 빗물영화제는 7월 25일 18시에 서울광장 내 메인무대에서, 빗물 라이브 페스티벌은 7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서울광장 무대에서 소란, 쏜애플, 설, 비스메이저크로 등이 출연한다. 비&나 시민 프로그램은 7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10시부터 18시까지 서울광장 내에서 물순환 올림픽, 빗물 카페 운영 등을 한다. 빗물놀이터(수영장)은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마루에서 빗물 놀이터가 운영된다.
물순환 심포지엄은 7월 25일 14시부터 18시까지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물순환 시민위원회 분과별 주제선정을 통해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물순환 정책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물순환 박람회는 도시의 물순환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제고를 위하여 물순환 제품 및 기술을 전시하고 정책 홍보 부수를 운영한다.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며, 서울시 홍보부스, 물산업 제품 홍보, 스타트업 공모전 참여업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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