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그해 시골 여름'은 2019년 7월 6일부터 2019년 8월 25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의 한국민속촌에서 한국민속촌 주최로 펼쳐진다. 요금은 입장권으로20,000원, 청소년 17,000원, 아동 15,000원이다. 시설 쿨링포그는 무더위 탈피용 시원한 우산그늘로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시간제로 운영된다. 하늘에서 내리는 시원함이 함께 한다.
장마와 함께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한국민속촌이 여름시즌 축제 '그해 시골 여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직 민속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수박서리 체험을 비롯해 분수 놀이터, 수박 먹거리 등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체험 시골사진관은 나만의 시골의상으로 신나는 사진을! 매일 10시부터 17시 까지 운영된다. 일바지 입고, 밀집모자 쓰고!나만의 사진관이 마련된다.
한국민속촌의 대표 체험으로 인기를 끌어온 '익사이팅 수박서리'는 2년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장애물 세트장에서 수박을 훔쳐 달아나는 관람객과 마을이장 캐릭터의 스릴 넘치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사방에서 발사되는 물줄기와 아슬아슬하게 설치된 장애물이 지켜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체험 익사이팅 수박서리는 수박들고 도망가라! 익사이팅 수박서리로 평일 12시부터 17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최첨단 보안시설과 주민들을 뚫고 수박을 탈환하라!! 신장150cm이하는 게임참여가 제한된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구역도 조성된다. 놀이마을에 위치한 '버블분수 놀이터'에는 대형 바닥분수가 설치되고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비눗방울도 쉬지 않고 뿌려진다. 바닥분수 바로 옆에는 얼음처럼 차가운 물방울이 비 내리듯 쏟아지는 쿨링포그 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버블분수 셀프놀이터는 비누방울과 함께하는 신나는 분수놀이터로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시원한 분수 물줄기와 신나는 비누방울!이 마련된다.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시골상회'도 오픈한다. 태국의 대표 음료수인 땡모반을 연상케 하는 수박주스, 톡톡 튀는 탄산에 달콤함이 가미된 수박화채, 눈꽃처럼 시원한 수박빙수 등 수박을 재료로 만드는 최고의 맛을 선보인다. 체험 시골상회는 수박먹거리 전용 쉼터로 평일은 12시부터 17시가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특산물 수박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로 마련된다.
여름 나들이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할인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함께 방문하는 가족이 많아지면 최대 46%까지 할인이 가능한 패밀리 바캉스 프로모션이 대표적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학교 친구끼리 방문 시 최대 43%, 비 오는 날 최대 41%할인 등 폭 넓은 혜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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