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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월 동강 축제

 

영월 동강축제는 2019년 8월 8일뿌터 2019년 8월 10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 일원에서 영월군청 주최로 펼쳐진다.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재로 동강뗏목이 철도 등 교통의 발달과 경제발전으로 연료사용이 장작에서 연탄으로 바뀌면서 사라졌으나 60년대까지 남한강 상류지역 주민들의 생활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숱안 삶들의 땀과 애환이 배어있는 삶의 모습을 재현하여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자 1997년 첫 회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2019년 23회째 개최된다.동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부각시켰다.

 

 

영월 동강축제는 단종대왕, 김싯갓에 얽힌 역사. 문화 탐방과 레프팅, 행글라이딩, 페러글라이딩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테마관광도시 영월을 적극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행사내용에는 공연행사에는 축하공연, 콘서트, 불꽃놀이 등, 체험행사에는 맨손송어잡기, 워터슬라이드, 카누, 패프팅, 풍등날리기 등, 시연행사에는 전통뗏목 시연, 삼굿시연 등이 있다.

 

 

동강뗏목은 1867년 대원군이 임진왜란때 불타 버린 경복궁의 중건을 위해 건축에 필요한 목재를 얻고자 지천으로 널려있는 동강 상류의 소나무를 떼로 엮어 서울로 수송한 때부터이다. 그후 60년대까지 뎨사공들의 숱한 애환과 사연을 싣고 서울로 땔깜이나 목재로 떠내려 갔다. 이 시기는 동강 여울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 밑천을 잡기위해 각지에서 몰려드는 뗏꾼으로 흥청거렸으며 "떼돈을 벌다"라는 말도 이때 생겼다고 한다.

 

 

영월은 깨끗한 강과 계곡이 도처에 산재하여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동강은 풍부한 수량과 비경으로 전국 제1의 래프팅 고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서강은 빼어난 절경 한반도지형, 선돌과 수려한 계곡과 맑은 물이 흘러 피서객이 찾는 곳이다. 그밖에 방랑시인 김삿갓유적지, 단종대왕 장릉, 청령포, 그리고 고씨동굴, 별마로천문대, 각종 테마박물관 등 역사탐방과 레포츠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먹거리로는 칡냉면, 더덕술, 민물매운탕, 골뱅이전골, 꽁보리밥 등 독특한 먹거리도 풍부하다.

 

 

8월 7일 20시부터 동강뗏목축제 빅밴드 전야공연, 8월 8일 10시부터, 맨손송어잡기, 다슬기 잡기, 맨손송어잡기, 다슬기 잡기, 맨손송어잡기, 삼굿시연, 뗏목 시연 및 식전행사, 개막식, 개막 퍼포먼스, G1 특집콘서트, 8월 9일 10시부터 맨손송어잡기, 다슬기 잡기, 맨손송어잡기, 다슬기 잡기, 동강뗏목만들기 1차대회, 맨손송어잡기, 삼굿 시연, 랜덤 플레이 댄스, 내일로 페스티벌, 맨손송어잡기, 다슬기 잡기, 맨손송어잡기, 동강뗏목만들기 2차대회, 다슬기 잡기, 맨손송어잡기, 사묷 시연, 청소년 동강 댄스가요제, 동강 뮤직 페스티벌, 불꽃놀이 등이 진행된다.

 

 

동강 퓨전뗏목 만들기대회는 8월 9일과 10일에 기발하고 재미있는 뗏목들이 동강에 뜬다. 뗏목시연은 8월 8일 18시에 동강둔치 행사장 주무대에서 특별한 수로 이동수단이 없었던 옛날에는 큰 나무들을 한꺼번에 운반할 때 나무들을 서로 길게 역어서 물에 띄어 물 흐르는 데로 흘러가도록 맡기는 뗏목운송을 시연한다. 개막식은 8월 8일 19시에서 20시까지 동강둔치에서 2019 영월동강뗏목축제 개막식이 펼쳐진다. 불꽃놀이는 8월 10일 22시부터 22시 20분까지 동강둔치에서 2019 동강뗏목축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동강 랜던 플레이 댄스는 8월 9일 18시에 동강둔치 행사장에서 고퇴경의 랜덤 플레이 댄스, 강원민방 개막특집 콘서트는 8월 8일 20시부터 22시까지 동강둔치 메인무대에서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장윤정, 강진, 김양, 박서진 ,나무 ,서지오 ,박구육, 진달래 등이 출연한다. 청소년댄스가요제는 8월 10일 17시부터 19시 30분까지 동강둔치에서 청소년댄스가요제가 펼쳐진다. 내일로 페스티벌은 8월 9일 19시부터 22시까지 동강둔치에서 대학생들의 음악경연 잔치가 펼쳐진다. 동강 뮤직 페스티벌은 8월 10일 20시부터 22시까지 동강둔치에서 동강에서 펼쳐지는 음악 축제이다.

 

 

체험 모험행사에는 워터슬라이드는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강둔치에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질주할 워터슬라드를 통하여 무더위를 날리자, 국내 가설 워터 슬라이드 중 최장의 길이를 자랑한다. 래프팅 체험은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강둔치에서 래프팅 체험 체험비 10,000원이다. 맨손으로 송어잡기는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강 행사장에서 동강변 행사장 안에서 맨손으로 송어잡기, 10시, 13시, 16시 에 잡은 송어는 현장에서 시식가능하도록 손질을 해준다.

 

 

삼굿시연 및 음식체험은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강둔치에서 매일 삼굿재현 및 옥수수, 달걀, 돼지고기 꼬치 등 판매, 동강수영장은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강둔치 행사장내 인공수영장에서 대형 수조를 활용한 어린이 물놀이장, 상설 운영, 카누타기 체험은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강체험장 상설 ,현장접수로 카누타기 체험 30분에 5,000원이다. 뗏목타기 체험은 여름 성수기에는 9시부터 19시까지, 비수기 주말에는 9시부터 17시까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길 70에서 체험시간은 30분, 체험비는 1인 6,000원, 어린이 4,000원, 단체 20인 이상 1인 5,000원, 

 

부대 체육행사에는 전통뗏목 시연은 8월 8일 둥글마위에서 행사장까지 시연으로 전통 방식으로 재현한 전통뗏목으로 개막식전 시연, 농특산물 판매는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둥강둔치인 영월읍 하송리 61-9번지에서 생산자가 직접 영월의 청정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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