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가볼만한곳 수림대
금당계곡에서 물고기잡이
희닉스파크의 물놀이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
메밀밭 물레방아 효석생가
#수림대마을
평창 가볼만한곳으로 첫번째로 살펴볼 곳은 수림대마을이다. 금당계곡 속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수림대마을은 계절에 따라 특색있는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어린 시절의 농촌마을과 어린이들에게 농촌의 고마움을 일깨워 주는 곳이다.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곳이라고 수림대라고 이름이 지어졌으며 이 곳의 체험 중 마을 앞을 흐르는 개울에서 물고기 잡이와 팝콘튀기기가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이다.
#금당계곡
다음 평창 가볼만한곳은 금당계곡이다. 금당산 기숡에 있는 금당계곡은 평창군내의 열두마을을 형성하면서 구비구비 긴 계곡을 형성하면서 내려흘러 십이개수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청정한 자연속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물에는 1급수에서만 살고 있다는 산천어, 쉬리, 버들치, 토종메기 등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수달의 주요 서식지이기도 한다. 구룡소의 기암괴석과 병풍같은 절벽이 있어 더욱 돋 보이게 한다.
#희닉스파크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서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골프장 등을 갖추어 놓고 있다. 태기산 700m고지에 조성된 자유롭게 토스 선택을 할 수 있는 열두개의 공인 슬로프를 갖춘 스키장이 있어서 다양한 실력을 가진 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물놀이 시설로는 파도풀과 유스풀, 스파, 워터 슬라이드 등이 다양하게 시설되어 있다. 각종 편의 시설과 음식점등이 있어서 휴양지로서 손색이 없다.
#효석문화제
마지막으로 살펴볼 평창 가볼만한곳은 효석문화제이다. 매년 9월 초부터 중순까지 메밀꽃이 마을을 하얗게 물들이면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무대가 중심이 되어 자연과 문학을 접목한 축제로 메밀밭과 물레방앗간, 효석의 생가터를 직접 둘러볼 수 있고 효석백일장에는 많은 이들이 글짓기에 참가하고 있다. 이효석 문학 강좌를 비롯해 많은 공연등이 이어지며 행사장에 먹거리촌이 들어서면서 옛 모습의 장터가 재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