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곡성 세계장미축제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2022년 5월 21일부터 2022년 6월 6일까지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의 40,000㎡의 넓은 장미밭에서 유럽의 최신 품종 1004종의 장미를 다양한 테마로 만나볼 수 있다. 축제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매혹적인 장미 향이 발길을 잡아당기고 있으며, 축제장에서는 인생 사진을 촬영하여 기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수천만송이의 장미향기가 가득한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향기, 사랑 그리고 꿈을 주제로 개최된다. 장미꽃 퍼레이드와 함께 무려 열흘 동안 진행된다. 화려한 색이 있는 젊음의 축제로 새롭게 조성된 유리온실 카페, 골든 로즈 포토존 등에 발걸음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밤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인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요술랜드, 동물농장 등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타크로 미지와 현실을 이어주는 판타지 공간이다. 1960년대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것 같은 플랫폼으로 연기를 뿜으려 기차가 들어오면 내리는 승객들과 그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소란스러움이 옛 기차역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옛 곡성역 철도 부지에 실제로 운영했던 증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 그리고 객차들이 세워져 있어 지금도 운행중인 철도역 같다는 느낌이 들어 기차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키고 있다. 장미공원은 섬진강 기차마을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못, 중앙분수대, 터널, 미로원, 야간조명 등 조형물과 어우러진 전국 제일의 장미공원으로 사랑의 상징 '천사'와 음이 같은 1,004품종을 수집하여 40,000㎡의 부지에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우수한 장미품종들을 수집,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장미를 식재하여 조성되었다. 

 

 

장미와 다양한 수목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 야외공연장, 파고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독특하고 다양한 장미품종들을 정성스럽게 관리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계속해서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개장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축제기간에는 22시까지이다. 증기기관차는 운행구간이 하행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침곡역에서 1분간 정차하며, 가정역에 도착한다. 상행은 가정역에서 30분간 정차하며, 침곡역에서 1분간 정지하며 섬진강 기차마을에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30분 정차시간 포함하여 90분이며 운행속도는 30~40km/h로 승차인원 340명으로 좌석 190명, 입석 150명이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 구곡성역사가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공원에서 페달을 힘껏 밟으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곳, 따사로운 햇살과 녹색의 자연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행복한 순간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운행구간은 기차마을 내 순환형으로 500m이며 운행시간은 9시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탑승인원은 1대당 4명이며 소요시간은 30분이 소요된다. 예약없이 현장에서 이용가능하다. 가정역 증기기관차 1시간 대기시간동안 섬진강 출렁다리, 청소년야영장, 천문대 주변산책을 할 수 있다.

 

 

기차마을 드림랜드에는 회전목마, 우주전투기, 미니기차, 콤보이, 바이킹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총 9개의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레일펜션은 섬진강 기차마을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곡성역에서 도보로 2분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이 소요된다. 우리 모두의 추억을 싣고 달렸던 새마을호 12량을 리모델링하여 운영하며 규모는 23실로 정원 116명으로 2일실 7실, 4인실 3실, 5~6인실 11실, 12인실 2실은 주방이 있다. 레일펜션 이용고객 특전으로는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기차마을 미니열차, 섬진강천문대, 기차마을레포츠 레프팅, 자전거하이킹이 할인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