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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보는 여수 10경 베스트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여수에서 지정한 여수 10경에 대해서 살펴보자.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여수 10경으로는 오동도와 금오도, 거문도와 백도, 여수밤바다와 여수해상케이블카, 영취산과 이순신대교, 진남관과 향일암 등이 있다. 먼저 만나볼 여수 가볼만한곳인 오동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동백꽃으로 이루어져서 유명한 섬으로 섬 전체에 3천여 그루의 동백이 자라고 있어 1월부터 동백꽃이 피기 시작하여 3월이면 만개한다. 동백꽃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해안절벽과 바위 등 절경을 볼 수 있으며 오동도 하얀 등대가 맞이해 또한 음악분수대, 유람선, 4D영상 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황톳길, 시누대길, 오동도는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중앙광장에는 여수엑스포기념관이 있으며 오동도에 관한 영상과 입체영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람선을 탈 수 있다.

 

 

금오도는 남해안 끝자락의 작은 기암괴석이 신비로운 섬으로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배경으로 떠 있는 섬 해안가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따라 조성된 명품 탐방로이다. 해안단구의 벼랑을 따라 조성되었기 때문에 비렁길이라고 부른다. 천길 낭떠러지의 벼랑길 사이에는 조선 왕실 궁궐 건축 목재로 사용될 황장목이 자라는 금오숲이 자리하고 있다. 비렁길을 따라 이어진 다도해의 환상적인 풍경과 절벽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비렁길은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총 5개 코스와 종주코스로 나뉘어 있으며 18.5km에 8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다음으로 만나볼 여수 가볼만한곳인 향일암은 절벽에 세워져 더 신비로움을 주며 커다란 바위 동굴인 일주문을 지나 만나는 새로운 세상이다.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기도 하다. 밤이면 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돌산대교를 건너 향일암을 향해가는 길은 아름답다.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인 향일암은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때 원통암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이다. 돌계단을 오르고 석문을 몸을 낮추고 머리를 숙여 지나가면 다시 돌계단을 올라 뒤로는 금오산, 앞으로는 돌산의 푸른 바다와 하늘과 만날 수 있는 향일암에 다다르게 된다. 금오산의 기암괴석 절벽에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곳으로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 해양레저관광지로 새롭게 개장했다. 67m의 아찔한 높이의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폐 시맨트사일로를 세계 최대 크기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재 탄생하여 여수바닷바람과 함께 어울려 뱃고동 소리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준다. 여수 밤바다. 익스트림 스포츠 스카이 플라이, 해양생태관, 아쿠아리움, 워터 스크린, 분수쇼 등이 있다

 

 

진남관은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해에 세운 단층목조 건물로 구국의 상징이자 역사의 현장으로 망해루는 2층 누각으로 진남관의 정문 역할을 한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삼았던 진해루가 있던 자리에 1599년 충무공 이순신 후임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때 불타버린 진해루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를 세우고 남쪽의 왜구를 진압하여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로 진남관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18세기 초에 건립된 건물이지만 당시의 역사적 의의와 함께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건물이다.

 

 

영취산은 여수시 삼일동, 상암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510m의 높이로 여수시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30~40년생 진달래가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뒤덮여 있어 국내 최고의 진달래꽃 군락지로 알려지면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여수 가볼만한곳인 영취산에서는 매년 4월 첫째주에 진달래축제와 함께 산신제 등이 열린다. 최고의 진달래꽃군락지는 450m봉 일대와 작은 바위봉우리 부근, 정상 아래, 진래봉 부근이다. 주변에 고려시대에 지어진 흥국사와 여천공단, 임진왜란때 거북선 건조지인 선소, 여천소호 요트경기장 등이 있다. 진달래의 이름은 참꽃, 두견화, 안산홍, 귀촉화 등 다양한 이름이 전해져 내려온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로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칼 캐빈 15대와 일반 캐빈 35대로 총 50대가 운행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크리스탈 캐빈은 바다위를 걸어가는 듯 한 짜릿함이 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여수의 바다의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낙조를 바라볼 수 있으며 해질녘 노을의 황홀함은 추억으로 오래동안 남아 있을 것이다. 해가 진후의 여수의 밤바다의 색다른 아름다움이 나타난다.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장군도와 해양공원의 아름다운 밤바다 조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 속에서 내가 함께 어우러져 빛난다.

 

 

 

이순신대교는 여수에서 광양을 이어주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국내 첫 현수교로 세계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270m의 주탑을 가지고 있다. 주탑간 거리 1,545m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해인 1545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웅장함과 탁 트인 바다전경이 일품이다. 주탑과 주탑사이의 주경간장 길이는 일본의 아카시대교, 중국 시호우먼교, 덴마크 그레이트 벨트교에 이어 세계 4번째, 국내 최장을 자랑하고 있다. 주탑의 높이는 높이 262m의 서울남산, 249m의 63빌딩 보다 높으며, 이순신대교가 지나는 곳은 임진왜란 당시 주요 해전 중 하나였던 노량해전이 펼쳐지는 묘도와 금호동 사이다.

 

 

거문도와 백도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으로 남해안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도,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백도, 거문도 백도 지구는 100년 넘는 역사와 함께 남해안 최초로 불을 맑힌 거문도 등대와 녹산등대가는 길, 거문도 동백 숲과 더불어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백도의 기암괴석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한다. 거문도는 지형학적 위치 때문에고대부터 동아시아 뱃길의 중심이었다. 백도는 39갱의 무인군도로 이루어져 있고 상백도, 하백도로 구분하고 있다. 거문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섬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는 40분 정도 소요되며 섬에 내릴 수 없어 천연 휘귀 조류와 식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여수 가볼만한곳인 여수밤바다는 낭만과 황홀함이 넘치는 여수 도심 야경의 화려한 조명이 밤바다를 수놓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든다. 진남관의 경관 조명, 오동도의 동방파제의 야간 조명과 황홀한 음악분수가 조명과 어울리고, 여수해양공원에서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를 조망권 내에 두고 있어 산책을 하면서 한눈에 아름다운 밤바다를 볼 수 있다. 돌산공원에서 내려다보는 밤의 돌산대교와 장군도는 빛의 도시 여수를 가장 잘 표현하는 광경 중 하나이다. 동산대교는 밤마다 50여 가지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고 여수의 밤바다를 치장하고 장군도의 아름다운 불빛이 더해 여수항 밤바다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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